일산제일교회
홈로그인

하나님나라의 특성 (2) > 설교말씀

하나님나라의 특성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4-06-09 09:04 조회 126회 댓글 0건

본문

어느 나라든 나라에는 법과 영토와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는 국민이 아닌 왕이신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위한, 나라입니다.

 

1) 두 기둥

하나님나라를 세우고 있는 흔들리지 않는 두 기둥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공의인 율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 사랑인 은혜입니다.

율법은 하나님나라를 굳게 세우고 은혜는 하나님나라를 아름답게 합니다.

구약에서는 우상 숭배한 백성을 다 진멸하시는 무서운 하나님으로 계시되었는데 율법적 하나님이시고,

신약에서는 죄인을 살리시려 독생자를 대신 죽게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양면성은 구약이든 신약이든 다 계시되었습니다.

때로는 때리시고 싸매시는 그 통치에서 증명되고,, 십자가에서는 완성이 되었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개인적으로 늘 아쉬운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죄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에 살피러 오셨다가 아브라함과 말씀하신 장면입니다.

하나님/ 내가 이 범죄도시를 멸하리라

아브라함/ 그 성에 의인 50명이 있다면 멸하시겠나요?

하나님/ 아니다, 의인을 찾아 보거라

아브라함/ 의인이 40명은 없는데 20명은 어떨까요?

하나님/ 그래? 그렇다면 20명을 찾아 보거라

아브라함/ 하나님,, 죄송합니다. 10명은 안 될까요?

하나님/ 괜찮아,, 찾아 보거라

아브라함/하나님, 정말 10 명도 못 찾겠네요.

여기서 하나님과 아브라함은 더 이상 대화할 수 없었고,, 결국 이 범죄도시는 멸망했습니다.

 

위의 사건은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메시지입니다.

모든 사람이 범죄 하였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이 각각 다 허망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중보자 아브라함은 포기하지 말고 모세처럼 하나님은혜에 매달렸어야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의인이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생각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긍휼히 여기셔서 사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했다면

어땠을까요?

하나님은 그들을 살리시고자 또 다른 요나나 예레미야나 이사야를 보내셔서 회개를 촉구하시고,, 희생양을 통해 죄

값을 지불하시고 구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법을 앞세운 하나님이시지만 한편 은혜의,,사랑의 하나님이심도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자신의 전도로 민족의 원수인 니느웨성이 무너지지 않고 구원받는 것을 보고 화가 났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

신 말씀이 있습니다.

욘4:10~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

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

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아는 것이 영생이고, 아는 것만큼 믿을 수 있고 공경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스라엘민족은 이런 하나님을 잘못 믿었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외면당했던 것입니다.

 

2) 십자가의 도

기독교는 십자가를 믿는 신앙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를 믿는 신앙입니다.

종종 십계명을 지킨다거나 주일을 지킨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믿을 내용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오래전에 목사안수자를 면접하는데,,기독교가 주일을 지키는 신앙이라고 했기에 바로 잡아준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기독교신앙은 율법을 지키고 날을 지키는 신앙이 아닙니다.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는 것도 주를 위함일 뿐,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킴은 아닙니다.

성도는 이 율법에 의해 죄인으로 정죄 받았지만 나 대신 주님이 죽으시고, 의롭게 살아나신 그 예수님을 나의 그리

스도로 믿는 신앙입니다.

고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라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기에 미련해 보여도, 실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된 아들이기에 감사하며 자랑할 수 있

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이루어야 할 일은 율법 준수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새 계명입니다.

롬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또한 이 믿음은 율법을 폐하지 않고 도리어 세우는 순기능을 발휘합니다.

롬3:31) 그런 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

우느니라

그 이유는 율법이 과거에는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법이었지만 이제는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이 율법에서 죽고, 장

사된 후 하나님사랑으로 다시 살았기에 율법이 더 무겁지 않은 내 나라의 법이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랑의법이

된 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로 주어진 의임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롬9:30~3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

난 의요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

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여기에 조심할 것이 있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이나 다수에 의한 신앙이 아니길 분별해야 합니다.

그 분별은 객관적인 사실인 성경에 의해야 하며,

성령의 감동 같아도 성경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모세가 바로 앞에서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했을 때 바로의 술사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몇 년 전 캐나다에서는 성령의 웃음이라면서 크게 확산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는 제재를 받는데 비해 그렇지 않았고,

나중에는 기이한 동물울음으로 변질되었기에 마귀의 활동으로 알고 중단했습니다.

 

그러므로 신념과 믿음을, 또 자유와 방종을, 성령활동과 마귀활동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7:16~1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

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고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곳에 불의가 없느니라

 

3) 절대적 은혜

하나님께서는 절대적 주권으로 나를 택하셨습니다.

영원 전에 양자 삼으셨기에 나를 살리기 위해 아들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율법을 주셔서 율법에 의해 성령님으로 죄를 지적하시고,

각성시키고 믿게 하셨으니 복음이 복음이 되고,, 은혜가 은혜가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또 그 성령을 보혜사로 내주하게 하셔서 그 아들 됨을 증표로 삼게 하셨습니다.

롬9:25~26)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

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컴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지닌 성경은 이 약속이고, 찬송가는 이 은혜에 감사한 성도들의 찬송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얼마나 인정하나요? 찬송가를 얼마나 동의하시나요?

인정하고 동의할수록 내 신앙의 주체는 내가 아닌 주님이시고,

나의 목자는 여호와가 아닌 “여호와는 나의 목자” 로 모시게 되는 줄 믿습니다.

즉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는 고백은 그냥 암송이나 시가 아닙니다.

성령의 성도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고백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네” 이 찬송가 역시 그렇습니다.

겉치레인 종교인은 어렵지만 거듭난 참 성도는 나를 드리기에 가능합니다.

 

우리는 외국에 나가보아야 대한민국의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알 듯이, 아파야 건강이 큰 재산인지 알게 되고, 

외톨이가 되어야 가족이나 친구의 가치를 압니다.

그렇다면 주님과 그 은혜의 가치는 언제 알까요? 죽어 보아야 알겠지요?

또 곤란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기를 얻었을 때 알겠지요?

 

결론) 그러나 무엇 보다 성경이나 찬송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롬9:33) 기록된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