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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드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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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3-09-17 07:57 조회 203회 댓글 0건

본문

구약의 성도들에게 죄 짓는 일은 우리처럼 쉬웠어도 용서 받는 일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정해진 곳의 제사장에게 가야 했으니 번거로웠고, 또 그때마다 제물을 바쳐야 했으니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모든 일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이루어진 줄 믿습니다.

히10:10) 이 뜻을 따라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 화목제물

지난 주일의 설교를 기억하시나요?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

자

 

만약 구약 같았으면 화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소나 양을 잡아서 속죄제를 먼저 드리고 그 다음 화목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속죄제는 말 그대로 내 죄를 용서받는 일이고,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평을 이루어져 친교와 연합을 감사드리

는 제사이기에 감사제, 서원제, 지원제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는 얼마나 자주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살았을까요?

또 가족 많은 집은 가족대로 제사하는 일도 여간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복잡하고 번거로운 제사로 죄 사함 받았고 화목 되었으나,, 영원하지 못한 1회용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는 참 제사와 참 제물과 참 제사장이 참 성전에서 드리는 영원한, 주예수를 계시하려함이었습니

다.

히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이제는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가 있는데 예수만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이요, 새 습관으로 서로 격려하며 주 오심을 기다리는 소망입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이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그리하자

 

레위기에서는 이런 옛 제사들을 계시했고 본문은 화목제물을 말씀했습니다.

지금은 이루지 않는 옛 계시지만 이런 옛 계시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모든 규칙이나 질서가 그냥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구약에서 기초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폐한 것들이 많아도 의미를 붙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 데서 신학이 갈리우고 신앙도 헷갈리게 되는데 하나님중심이면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편하려고 할 때 결국 변질이 되었습니다.

보수신학과 자유신학의 결정적 차이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한 예로 십일조는 보수신학에서는 여전하고,, 보수신앙은 더 하고 더 합니다만 자유신학은 거부하고 신앙역시 거부합

니다.

왜 그럴까요?

돈 생각해서 그런 신학이 나오고,, 그 신앙 탓으로 결국은 쇠락하기 때문입니다.

 

2)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

본문 레위기에서는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이 나옵니다.

레3:11)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이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는,

레3:16)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

의 것이니라

 

레위기에서 모든 제사에서 제물인 동물의 기름을 불사를 때 “향기로운 냄새라”하였습니다.

사실 그 냄새는 향기롭지 못하고 끄름이 많이 나고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제물로써 죄 사함과 화목함을 이루고 있기에 바라보시는 하나님께는 향기로운 냄새가 되는 줄 믿습니다.

 

또한 화목제에서만 그 태워지는 기름의 “향기로운 냄새” 가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 이라고 했으니 이유가 무엇일까

요?

가난했던 시절의 엄마들은 누룽지를 드셨습니다.

누룽지를 드시면서 좋아하신다고 하셨지만,, 실상은 밥 부족이었던 것입니다.

 

비슷하게는 ‘어두육미’ 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고기는 머리가, 땅고기는 꼬리가 맛있다는 말인데 이 역시 부모들의 속임이었습니다.

살코기는 자식들에게 양보하고 없어서,, 머리와 꼬리를 드시면서 멋지게 구실을 댄 것입니다.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교포들이 놀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고기가 흔한 만큼 내장과 뼈와 꼬리를 죄다 버렸기에 교포들이 처음에는 주워다가 먹고 남은 것은 팔았지만,,

이제는 미국인들도 그냥 주지 않고 판다고 합니다.

 

화목제는 속죄함 이후의 즐거운 축제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제사장 몫은 제사장에게 돌리도록 하셨지만 나머지 고기는 그 자리에서 참석한 사람들이 그 날에 다 먹

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화목제가 있는 날은 회식이 있는 배부름의 축제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여기에 계셨던 것입니다.

잘 먹는 것,, 사이좋게 나누는 모습,, 그러기 위해서 태우는 기름은,, “향기로운 냄새”라 하셨고,, “여호와께 드리는 음

식이라” 하셨습니다.

실제 하나님은 어떤 음식도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안식이 필요치 않으셨지만 안식하신 것은 본을 보이시기 위함처럼,,

화목도 그렇습니다.

잘 먹고 잘 지내는 모습이 하나님께는 즐거움이 되고 음식이 되는 줄 믿습니다.

어른들은 자녀들이 잘 모이는 일과 잘 먹는 일에 흡족해 하시면서 “ 너희들을 보면 내가 배부르다” 하셨는데 같은 경우

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

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3) 신령과 진정의 예배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성도가 드리는 화목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감사요, 서원이요, 형제간에 사랑의 축제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우리의 소원되는 모습이 나옵니다.

출24:9~11)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칠십 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

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

은 하나님을 뵙고 마셨더라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마셨더라” 얼마나 돈돈한 멋진 모습인가요?

성도가 준비하고 사모할 최고의 화목한 모습인데 완전한 속죄에서 온 화목입니다.

 

주일예배는 우리에게 화목제입니다.

“구원을 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는 은혜에 보답하는 “수은제”이기도 합니다.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목사인 저는 설교를,,사모는 식사를 생각해도 실제는 우리 모두가 주님을 생각해야 옳습니다.

기꺼이 속제제물이 되시고 화목제물도 되시면서 태워지는 기름이 “향기로운 냄새” 라며,,“음식” 이라며 스스로 족함을

 얻으신 하나님께 거룩한 향기의 삶을 드려야 합니다.

곧 주님중심의 화목한 삶입니다.

 

손 교수라는 기독교사회학자가 계십니다.

성탄절 때에 각계에서 내놓는 성탄메시지를 TV에서 보았습니다.

먼저 카톨릭이 내놨고 두 번째는 불교조계종이 내놨을 때에 의아했습니다.

기독교의 성탄절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네 번째에도 마침내 기독교는 아예 없었습니다.

화가 났고 이유가 궁금해서 방송사로 전화를 걸어 물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사의 말이 손 교수가 입을 다물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누구에게 가서 메시지를 따오면 되나요? 가르켜 주세요.”

“여기서 따오면 저기서 뭐라고 하고,,”

이는 아직 달라지지 않은 지금의 현주소입니다.

 

결론) 화목제는 나부터 필요한 신령한 덕목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불화목을 조장합니다.

갈등하고 원수 되고,,그러나 성령님은 하나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화목의 최고치는 너와 나 그리고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됨을 명심하십시오.

그 비결은 남을 나 보다 낫게 여김에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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