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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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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3-12-25 14:55 조회 17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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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젊은 아기엄마가 그랬습니다.

“ 목사님, 마리아는 아기예수를 낳고도 기쁘지 않았을 듯해요”

이유인즉 엄마인 마리아는 아가의 비극적인 장래를 이미 알고 있어서입니다.

맞습니다.

눅2:34~35)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

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함이니라 하더라

 

1) 믿음

만약 아들이 메시야라는 천사의 말이 앞서 없었더라면 어땠을까요?

요즘 같은 시대에선 이런 위의 말을 들었다면 악담하고 저주했다면서 멱살이라도 잡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와 요셉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어 천사의 말에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했던 만큼,,지금도 여전한 믿음이었기에 잠잠했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가요? 개관적인 성경을 1인칭 시켜 자기화 된 일입니다.

무엇을 믿느냐는 은연중에라도 나타나 생각과 말과 행동과 삶으로 증명됩니다.

이방의 동방박사들은 예물을 준비하면서까지 경배하러 찾아온 반면 예루살렘의 헤롯왕과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베

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기록을 알고도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헤롯왕은 자기의 왕권을 지키려 아기들을 죽이기도 하였으니 잔인한 살육기계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믿는 일과 아는 일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언제나 있습니다.

 

말세에는 믿음 없는 시대라고 주님이 개탄하신 만큼 불신으로 모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격적이고 약탈적인 전쟁, 자기 사랑, 돈을 사랑함, 불법적인 일 등,

그래서 알기만 하는 머리신앙이 가슴을 통해서 손과 발로 움직이는 믿음신앙이 되기까지 작게는 수년 크게는 수십 년

이 걸리는 것인데,, 이를 성화라고 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이른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들이고,,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나라를 이루십니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의 정탐꾼가운데 가운데 “올라가자 이기리라”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렇고, 기드온

300명 용사들이 그렇고,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던 사도바울과 누가와 같은 선교단원으로 말미

암아 유럽이 하나님의 복음을 받는 등의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 간증을 들었습니다.

지사의 한 여성피디가 부인과 치료로 수술했기에 방송사가 500만원을 격려차 보냈답니다.

그런데 그 피디가 간증하기를 입원하기 전 어느 목사님의 어려운 형편을 듣게 되어 기도하기를 “주님,, 내가 돕기 원하

는데 돈이 들어오면 먼저 보내겠습니다. 주님,,이런 나를 시험해 보세요” 했는데 그 다음날 생각지 않던 돈이 들어왔기

에 그녀는 망설임 없이 곧 송금한 후 간증한 것이랍니다.

믿음은 이렇듯 하나님과 이웃과 재물에 대해서 좋게 반응합니다.

이렇듯 믿음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선한 일을 이루어 하나님께도 영광이 됩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의 인도를 받고 기뻐하고 기뻐하며,,아기예수께 경배와 보배합의 예물도 드렸고 돌아가는 길 역시 인

도함을 받았습니다.

마2: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마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 가니라

 

반면 헤롯왕은 어떤가요?

마2:16~18)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

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 졌느니라

 

비교해 보면 얼마나 다른가요?

 

2) 적용

이 두 모습으로 개인은 물론 가정과 국가와 시대까지 적용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믿음을 낳기에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합니다.

믿음의 부모는 믿음의 자녀를 낳고,, 계속 믿음으로 이어지고,,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도 믿음의 목사는 믿음의 목사를 정치꾼은 정치꾼 목사를 낳기 마련입니다.

다 자기 닮은 존재를 낳는 이유인데 교회도 믿음의 교회는 믿음의 교회를 낳지만

허세를 부리는 교회는 허세부리는 교회를 또 세웁니다.

 

그러나 불신은 똑똑해도 헤롯이고,,부자여도 헤롯이어서 똑똑하면 똑똑함으로 남 죽이고,

부자이면 부자로서 남 북이고 마침내 자기도 죽는 슬픔을 만들어 냅니다.

가정고 그렇고, 교회도 싸우고, 국가도, 시대도 그렇습니다.

말세는 불신의 시대라서 사랑이 없고 사나움만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당장은 믿음과 불신의 차이가 없지만 조금 지나면 드러나는데,,열매차이입니다.

믿음은 주가 계시고, 이웃이 있고, 사랑과 의가 있지만,

불신은 나만 있고, 정욕과 탐심만 있어 두 사람만 모여도 내가 크냐며 서로 다투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 작은’ 이라는 재단을 들어 보셨나요?

우리나라의 알만한 모 재벌이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보다 어렵다” 이 말씀에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순수 자기 돈으로 설립한 재단입니다.

주로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전도에 힘쓰는데,

이 재단이 특이한 것은 운영자금을 모금하지 않고 있는 돈 다 쓰고 없어지고자 취지의 재단입니다.

재벌 한 사람이 말씀 한 구절을 믿으니 이런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만약 성경 전체를 믿는다면 어떨까요? 사도바울이나 슈바이처의 생애가 대변해 줍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다 믿는다면 어떨까요? 그 믿음의 기도와 순종과 헌신과 사랑이 충만하여 어디든 천국이 되지 않을까

요? 되는 줄 믿습니다,

주님이 오셨음은 이 천국을 이루시기 위함이고, 성도된 우리는 그 천국의 선각자가 됩니다.

 

3) 믿음의 반대

믿음의 반대는 불신이나 불순종이 아니라 오만과 독선의 교만입니다.

교만은 넘어짐과 망함의 지름길로써 믿음과는 상극임을 알아야 합니다.

500년도 훌쩍 지난 거목의 땅속뿌리는 얼마나 깊게 퍼졌을까요?

또 벼락은 얼마나 맞았으며 가뭄과 폭설과 폭풍우는 얼마나 지났을까요?

그런데 어느 날 나무가 죽었기에 연구원들이 조사했더니 죽은 이유는 딱정벌레였습니다.

딱정벌레가 나무 외피가 아닌 속으로 들어가 조금씩 파먹었던 것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지식이 많던, 연륜이 깊던, 업적이 좋던,,

마음과 생각 속에 오만과 독선이 들어가서 교만하면 믿음은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내 속에,,조금씩,,주의 말씀이 작용하면 믿음이 되기도 하고,

오만과 독선이 작용하면 교만이 되기도 하여 삶의 모양과 질이 되어 흥망을 결정하게 됩니다.

동방박사들은 별 보고도 믿음을 가졌다면 성경을 가진 우리는 한결 좋아야 되지 않을까요?

 

결론) 구주성탄절은 우리의 믿음의 진가를 나타낼 수 있는 때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아버지께서 독생자를 땅의 나에게 선물로 보내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나 무엇으로 어떻게 믿음의 반응을 할까요?

계속 이어지는 거룩한 행렬에 믿음의 씨앗을 뿌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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