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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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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3-09-03 08:48 조회 2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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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BTI를 묻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전에는 혈액형이었고, 그전에는 신체치수이었고, 그전에는 고향이었고, 그전에는 본관이었는데 시대의 변화로 이처

럼 달라졌습니다.

 

1) 생긴대로

사람은 저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이를 옛부터 “생긴대로 논다” 했었습니다.

 

사탕을 주면 입안에서 녹여먹는 사람이 있고, “와작” 깨물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옳을까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사실 누가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기질의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에 나갈 용사를 선별하는데 하나님은 물먹는 모습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삿7:5~6)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은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손으로 움켜 입에 대

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전쟁에 있어서 하나님은 용사숫자도, 병법도, 무기도 아닌 하나님마음에 드는 사람은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삼백

 명이었습니다.

전쟁에 나갈 용사들인 만큼 신중해야 했던 것인데 지금도 하나님은 여전하실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거룩한 일에는 어떨까요?

거룩한 사람이고,, 의로운 일에는 의로운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에서 성막을 지을 때 하나님은 유다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고 만들도록 하셨습

니다.

 

또 예수님 탄생에는 믿음 좋은 동정녀마리아를, 예수님의 나팔수로는 강직한 세례요한을, 밧모섬에서의 계시록기록은

 사도 요한을,, 당시 로마제국을 다니면서 복음전도에는 로마시민권자인 바울을 부르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때에 맞추어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십니다.

딤후2:20~21)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

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성도는 은사와 기질은 달라도 이미 거룩히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절대 명심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냐 보다 어떤 자세이냐?

골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 자기 발전

자신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바가 되길 바란다면 나를 준비시켜야 합니다.

“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환경을 탓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자기 발전을 이루라는 뜻입니다.

 

* 시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성도들이 “천기는 분별하면서 시대를 분별치 못하도다” 하셨는데,,달라져야 합니다.

글을 읽으면 행간에 숨겨진 뜻을 읽어내야 하듯이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시대의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대를 보면 하나님 뜻을 비교적 헤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재지변은 늘고, 수명도 늘고, 대면소통은 줄고, 싱글족과 실버층이 늘고, 고독은 누구나의 문제가 된 만큼 반려견 산

업과 백화점에 반려식물 보관 코너까지 생기는 등의,, 세상의 콘텐츠가 달라졌는데 앞으로는 어떨까요? 기후변화와 인

구감소와 생성로봇의 출연과 국가와 민족간의 충돌이 클텐데,,성경과 비견하면 알 수 있습니다.

 

* 구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각종 테이터나 정보부터 명확하게 다루고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온갖 나무와 여러 숲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무부터 보고 숲을 파악하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이 난무하고 설치는 만큼 자칫 삶이 망치고 신앙도 같이 춤추게 됩니다.

 

소금을 만드는 것은 햇볕인가요? 햇살인가요?

햇볕은 적외선이 온도에 영향을 주는 개념이고,

햇빛은 가시광선이 밝기에 영향을 주는 개념이고,

햇살은 자외선이라 살균의 개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햇빛은 세상을 밝히고, 햇볕은 세상을 덥히고, 햇살은 세상의 부패를 막아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체성 특히 디테일할수록 고유한 영역을 이룰 수 있습니다.

동강할미꽃은 춘삼월이 아닌 1~2월 눈 속에서 꽃이 피고,, 길섶이 아닌 절벽에서 피어나기에 동강에만 있는 절대적보

호종입니다.

“ 믿습니다” 한 만큼 성도는 노력해서 자기 영역에서 신실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김장환목사님이 최근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대통령을 만나기에 정치목사라는 말을 하는데 잘 안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은 본래 정치인이 되고 싶었지만 주님을 만난 후 복음전도를 위해서 목사가 된 것이라 하시면서 높은 사람들을 먼

저 전도하면 그 아래 사람들이 전도 받을 것으로 믿는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잇는 일있습니다.

이 어른께서 미군하우스보이시절 구두 닦고 침대정리하는데 신실했음을,,

물을 먹는 작은 일에도 신실을 기했더니 하나님께 인정받아 자기 민족을 구원해 내는데 쓰임 받았다면 잘 믿은 만큼 실

력준비가 잘되었다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물맷돌을 잘 사용한 다윗이나 주님께 친히 배웠던 사도들처럼 사용하시리라 믿어야 합니다.

 

3) 예수님과 나

그러나 건물은 가장 기본적인 기초가 좋아야 안전하듯이 삶은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시73:8)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관계에서 친근함이 힘이 되고 복이 된다면 그 반대적 일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자신과의 관계가 어떤가요? 가족과 친구들은 어떤가요?

또 주님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남의 주님이 아니라 나의 주님으로 고백되고 사랑하나요?

정말 내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죽은 죄인이었는데 하나님어린양 되신 주님이 나대신 이미 약속된 하나님의 저주와 심

판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신 후 부활하신 것을 믿나요?

 

그분이 태초의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이시고, 만물의 운행자이시며 전능자이시고, 지혜자이심을 믿나요? 나의 아버지

 되시고,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영광 받으시길 기뻐하시고, 훗날에 나를 데리러 오심을 믿나요? 그 주님께

 나를 산 제물로 드리고 내게 있는 것도 기꺼이 주님 것으로 인정하나요?

 

성경은 “믿는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 이라 하셨습니다.

물론 주님께 충성입니다.

이 충성에는 끝까지 잘함이 분명하지만 “ 더 나아가 주님이 원하시는 만큼”입니다.

교회만이 아닌 일터와 가정에서 성도로써의 주님께 신실함입니다.

신뢰를 주거나 혹은 받으면서의 성실함입니다.

 

지난 주일에 잠시 언급했는데,,장로직 감당으로 스트레스가 82% 랍니다.

그러나 고무되는 것은 그래도 감사하게 감당하고자 하는 장로님이 94%,

그 장로님들이 늘 아쉬움은 윤리부족이고 언행 불일치로 꼽았습니다.

신실하기에 이런 고백과 아쉬움을 갖는 줄 믿습니다.

이쯤이면 건강한 신앙이라 믿습니다.

 

결론) 우리 신앙은 뜬구름을 잡는 신앙이 아닙니다.

땅에서부터 천국을 이루는 신앙이고 주님의 사람으로 되어가는 신앙입니다.

“믿습니다.” 만 외치 말고 자기 발전도 이루어 복음을 천박하게 만들지 말고 빛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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