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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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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3-11-19 13:59 조회 1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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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추수에 관한 사건과 말씀은 많아도 추수절에 관한 말씀은 별반 없습니다.

있다면 맥추절인데 보리 추수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추수 때는 봄입니다.

 

1) 추수감사절

종종 현대 교회들이 맥추감사절을 지키는데 기독교에서는 맞질 않습니다.

구약의 유대교 절기라서 그렇습니다.

또 비슷하게는 초막절이 있는데 1년 중 가장 큰 절기로서 가을에 모든 곡식과 올리브와 포도를 수확하는 명절의 의미도

있지만 실제는 광야 40년의 인도하심과 유랑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의 추수감사절은 인간적이고 전통적인 절기입니다.

부활절이나 성령강림절처럼 주님중심이 아닌 성탄절과 같이 후대의 사람들이 감사하기 위해 만든 명절이기 때문입니

다.

 

그 유래가 영국에서 국교도들에게서 박해 받던 청교도들이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인 미국에 정착한 후 온

갖 역경을 거친 후 그 이듬해 11월에 추수를 마치고 감사를 드린 데서 기원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하나님의 섭리처럼 영국 떠남은 출애굽이고 고생한 대서양횡단은 광야였고,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시작은 가나안정착기와 같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 고생했으니 이제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데에 있기 보다는,,

지금껏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이웃을 섬김에 촛점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세상과 다른 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추수 때에 추수감사절을 맞추어 지내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날 보다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입니다.

롬14: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

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또한 그 감사가 풍성할수록 이웃들에게 미치고 동물들에게까지 미쳐야 합니다.

왜 그런가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처럼,, 추수 때요, 감사하는 때여서 그렇습니다.

 

옛 이스라엘은 유목민이었기에 양털 깎는 날이 추수 날이고 인심 나는 날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날에 되레 야박했다면 어떨까요?

나발이라는 사람이 광야생활 하는 가난한 다윗에게 야박했다가 그의 부인 아비가일이 대신 싹싹 비는 덕에 살았지만

 결국 하나님은 그를 치셨고 그 부인은 나발이 죽자 다윗에게로 들어왔으니 그 재산이 다윗에게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청지기라는 욥의 고백입니다.

욥이 망해 가면서 했던 고백이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욥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그리고 또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주님께서 “주가 쓰시겠다 하라” 했을 때 나귀를 드렸던 사람입니다.

왜 이래야 하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119:91~92)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2) 진정한 감사

감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말의 감사가 있고 몸의 감사가 있습니다.

몸의 감사는 자기 몸을 죄에 사용하지 말고 거룩한데 사용하여 의의 제물로 드리는 일입니다.

여기에 예물감사는 기본입니다.

 

이런 감사에는 어떤 사건이나 의미에서 기원합니다.

돌 감사, 이사감사, 취직감사 등, 일종의 장미꽃 감사로 ‘그러므로 감사’ 인 것입니다.

그러나 좀 더 성숙하면 믿음으로의 감사가 있습니다.

가시감사로써 ‘그러나 감사’ 입니다.

나 아프지만 이 통에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줄 믿습니다,,하는 등의, 주님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성숙한 성도일수록 결국 범사 감사를 잊지 않게 됩니다.

 

여기에 ‘진정한 감사’ 가 있습니다.

구원 감사인데 사는 날 동안 늘 감사해도 부족하여 아쉬움뿐인 감사입니다.

 

월드비젼 회장 김명환교수의 자서전적 얘기입니다.

가난한 시골아이로서 할머니를 따라 교회를 다니다가 그 교회가 선교단체와 연락이 닿아 미국의 한 후원자와 연결해

주었답니다.

그 후원자는 양어머니가 되어 매달 손 편지와 15불을 보내주었습니다.

아이는 공부도 못했는데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대학도 가고 또 미국으로 유학도 갔습니다,

대학원도 영어를 못해 떨어지고 그러나 다시 교수가 추천해서,, 공부를 해서 못한 탓에 미생물을 배워 마침내 에이즈박사가 되어 모교에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국에 있으면서도 양엄마를 만나고자 했었지만 극구 사양했기에 못 만났습니다.

그러나 교수가 된 후 무작정 찾아 갔었는데 무려 집에서 2시간을 기다린 후였습니다.

양아들이 왔다니 목욕재계한 것이었습니다.

96세된 양어머니를 처음 만났는데,,여권도 없는 미국의 가난한 시골사람이 편의점점원으로 살면서 40년을 기도하며 후

원한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어떻게 한결 같이 사랑하셨나요?” 했더니 엡2:8절 말씀하면서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아직도 부족하

다” 했답니다.

그녀는 부자도 못하는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는 주의 말씀을 실천했던 것입니다.

그 힘의 원천은 은혜 감사, 구원 감사였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유행을 타지도 않고 변덕도 없습니다.

영생의 열매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감사의 섬김과 나눔에 한결 같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영원토록 한결 같으신 생명을 받았고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론)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는 내게도 주의 추수 때가 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알곡이면 천국 창고에 들이시고 쭉정이면 불에 사르실 것이라는 엄중한 약속이 이미 주어졌음을

상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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