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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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의 사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받았던 이스라엘민족지도자를 가리킵니다.
여호수아 사후부터 사울 왕 전까지 12명이 있었는데 선비 士, 스승 師를 사용했던 만큼,,
정치군사는 물론 사회와 신앙 전체를 하나님대리인으로서 통치했었습니다.
1) 이스라엘의 상황
에훗가 2대 사사로 쓰임 받을 때는 아주 부정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삿3: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
께서 모압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안으로는 하나님백성이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무시하고,, 그래서 악은 더 성행하고,,
밖으로는 군사외교에 위기가 왔습니다.
이웃나라가 강성하여 침공을 협박당하고,, 마침내 우려하는 일이 현실이 되었으니 그 놀람과 비참함은 컸을 줄 믿습니
다.
삿3:13~14)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성을 점령한지라 이에 이
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열여덟 해 동안 섬기니라
짐작해 보십시오,
노예가 되었으니 주권은 없어졌을 것이고,, 식민지 18년 생활은 피폐했을 것이고,,이스라엘자손은 반모압과 친모압으
로 나누어졌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반전이 일어난 것은 저들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문제를 갖고 나간 덕이었습니다.
삿3: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통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하나님은 위대하신 오케스트라지휘자이기도 하시지만 또 축구나 야구팀의 감독도 되십니다.
이스라엘자손의 기도에 응답하시면서 왼손잡이 사사를 세우셨습니다.
새로운 사사가 누군가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야구로 치면 왼손잡이 투수가 등판했으니,, 하나님께는 생각이 다 있으셨던 것입니다.
고대사회에서 오른 손은 능력과 영광의 상징이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오른 손과 오른 팔이 많이 등장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왼손잡이라면 어떨까요? 반대적인 개념입니다.
더욱이 “오른 손의 아들” 이라는 이름의 베냐민지파에서 왼손잡이라니,,웃기는 얘기입니다.
에훗가 왼손잡이인 것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원문에서는 “오른 손이 제약이 있는” 사람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왼손잡이로 허를 찌르는 계략이 있었고 마침내 달성했습니다.
즉 단점이 장점이 된 것이었습니다.
2) 왼손잡이
오른손 사회에서 왼손잡이는 언제나 불편하기에 에훗도 그랬을 것입니다.
당황된 일도 많았고 왕따도 당했을테니,, 어땠을까요?
현대에서는 외손잡이가 머리가 좋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연구결과 아니었고,,
부자가 많다는 통계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른쪽 뇌가 발달했기에 경영자, 운동가 중에서 많답니다.
중요한 것은 에훗가 외손잡이였기에 모합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성공적으로 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왕은 물론 경호원들이 오른 손을 사용 못하는 에훗을 무시했거나 왼손을 눈여겨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3:21) 에훗이 왼손을 뻗쳐 그의 오른 쪽 허벅지위에서 칼을 빼어 왕의 몸을 찌르매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사용하시는 사람은 언제나 이렇습니다.
다윗은 드러나지 않는 가문의 막내였고 예수님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왜 그러실까요? 사람은 겉을 보기에 입은 거지는 빌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굶지만,,
하나님은 정반대적인 중심을 감찰하시고,,또 약함을 들어 강함을 부끄럽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약점은 무엇인가요? 장점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장단점이 다 있게 마련인데,,잘난 사람일수록 하나님은 잘 안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못나고 약할수록 하나님이 보이는 것은 의존도가 높아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나 잘 나고 나 강함 보다는 나 약함과 나 못남이 절대적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강남의 어떤 대형교회 집사는 교인들에게 투자를 받는 사기를 쳤답니다.
무려 537억이라니,,사기의 특징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는,,,그 과한데 있습니다.
집사가 외제차를 타고 비싼 아파트에 살고 등의 기만술이었지만 크고 부자 되려는 속물들에게는 부러운 현상으로 비추
어져 그처럼 크고 부자 되려는 사람들이 넘어간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성도로써는 진작에 없었을 일이 발생했으니..사건이 그 사람과 신앙의 정도를 말해 줍
니다.
믿음은 삶의 방식을 결정하고 웅변하기 때문입니다.
옛 예루살렘교회와 얼마나 다른지요?
그들은 자신만 생각하는 삶에서 타자를 생각하는 삶으로 삶의 방식이 변화되었기에 자신들의 가진 것을 필요한 사람들
과 나누었습니다.
이를 추구함이 기독교신앙이고 곧 그리스도예수의 마음으로 온유와 겸손인 줄 믿습니다.
세례요한도 “나는 쇠해야 하겠고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했고,, 사도바울도 그랬습니다.
신체적으로 연약함으로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강함을 구했을 때 다른 응답이 왔었습니다.
고후12:9~10)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
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리니 이
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3) 에훗의 역할
이렇듯 왼손잡이 에훗는 큰일을 했고 또 큰일을 해냈습니다.
에훗이 모압왕 에글론을 처치했고,,모압의 용사들을 다 제거하는 등의 이스라엘을 국권회복과 민족해방을 이룬 것이며
미래의 태평성대도 이룩했습니다.
삿3:31) 그 날에 모압이 이스라엘 수하에 굴복하매 그 땅이 팔십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세상은 이런 경우 기적이라 하고 이런 사람을 전설이라거나 영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기적과 사람이 만든 전설과 영웅은 잠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주목해야 해야 합니다.
삿3: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하나님이 이루시니 완전했고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이나 민족이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그 비결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믿음과 생활뿐입니다.
이럴 때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은 약점과 단점과 문제가 있는 사람도 고치거나 힘을 주셔서 사용하시며,,또 땅도 고치시
고 원수도 멸해주시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3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하나님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지만 고통 중에 깨닫고 부르짖어 기도했던 이스라엘자손,
*매우 비둔한 모압왕 에글론,
*외손잡이 에훗
우리는 누구와 같나요?
결론) 우리 모두는 왼손잡이 에훗 같은 존재들입니다.
아니 어쩌면 자기 못난 것은 모르고 남 못난 것은 놀리는 비둔한 에글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한 이스라엘자손을 살피심을 잊지 말고 살려주신 것처럼,,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붙잡힌 그 붙잡힘의 은혜를 귀하게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이럴 때 장점은 물론 단점도 살리는 은혜를 입어 왼손잡이 사사처럼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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