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맡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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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를 넘긴 모 장로님은 20대에 군수가 된 경제통이었지만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과학자들을 선별하여 카이스트전신을 꾸몄
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었지만 대통령의 신뢰를 받았으니,,,
어땠을까요? 충성은 기본이었을 듯합니다.
그러나 그 대통령이 갑자기 죽자 끈 떨어진 연 되어 추억만 간직한 체 늙고 있습니다.
1) 비밀을 맡은 자
예수님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무리가 있었고,
12제자가 있었으며 또 그 중 베드로, 요한, 야고보는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잡히자 무리들은 돌변하였고 제자들은 다 도망했습니다.
무리들은 떡과 기적을 보고자 모였던 사람들이었고 제자들도 자신들의 안일을 먼저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의 부활과 승천이후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이후 제자들부터 변화하여 죽기에 이르도록 충성했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믿는 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그리스도인”라는 칭함을 받았습니다.
현대로써는 부러운 일들입니다.
이 부러운 현상 이면에는 현대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가 없다는 말도 됩니다.
꿀떡에는 꿀이 있어야 하고, 호두과자에는 호도가 있어야 하는데 호도는커녕 호도 냄새도,,
모양도 없다면 무엇일까요?
나는 주님을 따르는 무리 중에 한 사람인가요?
아님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인가요? 더 나아가 비밀을 맡은 자인가요?
주관적이지만 않고 객관적으로도 증거가 있고 신뢰로써 증명해야 합니다.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을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 지어다
이 인정은 절대적입니다, 곧 신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성은 자연스런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요즘은 전문가가 많습니다.
커피전문가, 상담전문가, 요리 전문가,,나름의 전문가라며 자격증을 걸어 놓고 분투합니다만
전문가는 깊은 노하우의 비밀을 맡은 자이어야 합니다.
에수님 제자는 예수님 향이 나고 그 예수님과 함께한 비밀이 크고도 깊어서 세상이 주님을 등져도 자기 혼자라도 따를 수가 있
어야 합니다.
“크도다, 하나님의 비밀이여” 이 감탄과 고백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2) 항존직
교회는 이처럼 비밀을 맡은 자가 많을수록 건강하고 큰 교회입니다.
교회와 교회당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믿는 성도들과 보혜사성령이 함께하는 유형의 주님 몸입니다.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듯이 교회는 직분이 있습니다,
이 직분이 임의대로 된 것이 아니고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이 왕직, 제사장직, 선지자직을 가지신 그리스도이셨기에 그 역할
을 위해 친히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직의 특징은 기름 부어 세우심입니다.
왕은 통치직이기에 장로직이고, 제사장은 섬김의 직이기에 집사권사직이고, 선지자직은 말씀선포직이기에 목사직입니다,
교회에 언제나 있어야하는 항상 존재 하는 직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임명이 아닌 주님의 손을 빌어 투표하고 3분의 2찬성을 얻어야 임직대상이 됩니다.
왜 3분의 2일까요?
대통령지지율이 저조하면 국정동력을 잃듯이 항존직이 교우들의 찬성을 얻지 못하면 직분의 동력을 잃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들은 물론 자녀들도 무탈해야 되고 그래서 신중합니다.
역사를 보면 부실은 부실을 낳고 죄는 죄를 낳았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현대나 영광을 가리 우고 빛을 잃는 데는 언제나 항존직이 있었습니다.
렘5:30~31)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
느냐
현대말로 옮기면 어떨까요?
목사의 설교에는 주님이 없어 연설이 되고, 장로들은 좀 살만하다며 뽐내고 다니고, 집사권사들은 자기 알아달라고 설치고,,
모든 성도들은 그런 모습에 젖어 그런 일들이 당연지사로 여기고 등,
어떤가요?
이런 비극의 시작은 하나님 비밀이 없는데 비밀이 있는 것처럼 꾸며서 그렇습니다.
목사는 학위 보다는 비밀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장로도 그렇고, 집사도 그렇고, 권사도 그렇고, 교사도 그렇고, 찬양대원도 그렇고,,교회는 다 그래야 합니다.
사도행전교회는 모든 교회의 모델입니다,
항존직을 뽑을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 받는 사람들로 뽑았습니다.
신앙이 인격화 되고 가정도 변화된 성도들인 것입니다.
이런 일꾼들은 교회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밖에서 지적질 당하지 않습니다.
힘은 될지언정 짐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섬김의 태도
교회는 군림하는 현장이 아니라 은혜를 아는 성도들의 섬김의 현장입니다.
섬김의 자세는 “감사합니다.” “부족합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완주하겠습니다.” 의 자기 낮춤과 겸허한 자세여야 합니
다.
친구 목사네 교회를 찾았더니 교회 청소를 하던 분이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목사님과 여러 말 끝에 우리가 임직을 한다고 했더니,,
친구목사님은 그 안내하던 분을 칭찬했습니다.
안수집사님인데 매주일 청소를 한다며,,“장로가 되면 교회를 안 나오겠다”한다며,,
그런데 나는 그 말이 시켜달라는 말로 들렸기에 “장로 되고 싶다는 말 같다” 고 했습니다.
진짜는 말하지 말았어야 옳았습니다.
교회가 시험에 드는 일도, 성장하는 일도, 멈추는 일도, 재정이 넘치는 일도, 쪽박 차는 일도,,
성도들의 믿음 만큼이고 특히 항존직들의 믿음 만큼입니다,.
성도들이 보고 따라가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불완전한 존재들이고 항존직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잘해야 합니다.
신앙진보를 이룬 결과라서 입니다.
최근 한국교회지도자센터에서 “현재 목회의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를 물었습니다.
새 신자 유입감소 52.1%
헌신된 평신도 부족 50.0%
현장예배출석저조 34.3%
헌금 감소, 재정부족 27.0%
코로나는 교회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대표적인 장로교단은 1만교회가 감소했으니 알만 하지 않나요?
자영업자는 손실보상도 있었지만 교회는 그렇지 못했기에 작은 교회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구감소와 외국인노동자증가로 이방종교 증가도 있어 3중4중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결론) 현대는 교회도 어려운 때인 만큼 반대로 참 믿음이 드러날 때이기도 합니다.
캄캄한 밤에는 찬란히 별이 빛나는 것처럼 하나님 비밀을 맡은 자은 이처럼 어두운 때에도 사람에게 인정받고 주님께도 인정받
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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