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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강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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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7-12-31 15:11 조회 677회 댓글 0건

본문

매해 이때쯤이면 한 해의 되돌아봄이나 새 해에 대한 각오로 사자성어가 발표되곤 합니다.

성도는 성경구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세계의 성도들이 작년에 가장 많이 붙잡은 말씀이 무엇일까요?

한 조사에 의하면 본문이랍니다.

 

모세가 죽은 후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입니다.

 

1) 마음을 강하게 하라

“ 마음을 강하게 하라”여기서 만이 아닌 진도가 더 나갑니다.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몸을 강하게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힘쓸 때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마음을 강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담대함이 필요할 때입니다.

 

상황은 어떤가요? 지도자 모세가 죽었습니다.

자신은 물론 모든 백성이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그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야 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민족적인 일이고 사회적인 일이지만 신앙적인 일이기도 한,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여기에 새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는 믿음은 물론 건강한 몸은 물론 극히 담대함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런 명령이 반복된 것을 보아 여호수아가 두려워하고 불안한 것을 반증합니다.

수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내가 어디로 가든

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세계의 성도들이 이 구절을 가장 많이 붙잡은 말씀이었다는 것은,

현대가 가장 두렵고 불안한 시대였다는 방증입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이 두렵고 불안함은 가중되었습니다.

일본의 경우 지진대피요령이 있었어도 핵폭발에 대해서는 대피훈련을 하곤 했습니다.

과잉대피 같아 보이지만 그들은 핵에 관한 경험했기에 우리와는 다른 것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대피시설 건축업 성황이라니,, 놀란 것입니다.

최근 미국의 친구와 통화를 했습니다.

이민 생활 36년 된 친구입니다.

그들은 곧 전쟁이 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국내 증가가 오르고 원화가 오른다니 놀라워했습니다.

친구목사의 아들이 미국에 간지 3년 되었습니다.

아들네보고 들어오라니 싫답니다.

되레 부모님 보고 들어오라고 성화랍니다.

국내 정치가 불안한 탓입니다.

 

우리만이 아닌 세계가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안정된 사람들은 잃을 것이 많아서, 없는 사람들은 곧 죽을까봐 그렇습니다.

여기다가 알파고의 출현은 불붙은데 기름 얹는 격이 되었습니다.

일자리가 곧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어제나 이 모양입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통치하기 때문입니다.

 

2) 치우치지 말라

하나님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한 후 치우침이 없는 말씀대로의 삶을 반복적으로 주문하셨습니다.

수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절은 반복이고 강조함입니다.

 

대통령학에서는 망할 대통령은 신문대로 하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신문은 여론에다 자신들의 감정을 싣습니다.

신문은 자기의 성향 따라 어느 사안이든 항상 좌로나 우로나 치우칩니다.

인간의 사고에서 절대 진리가 있나요? 없습니다.

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방원의 하여가를 읖거나 정몽주의 단심가를 읖곤 합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의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얼마나 좋은가요?

최고의 정치고 실용이고 평화적인 체세 아닌가요?

 

그러나 단심가도 좋습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절대적 충절입니다.

뭐가 옳은 가요? 국가적으로나 시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다를 뿐입니다.

하여가와 단심가를 다르게 읊을 때를 구별하는 능력이 지혜입니다.

 

언제나 지도자는 어렵습니다.

이러면 이런다 하고 저러면 저런다 합니다.

체세에 능해도 어렵고 무지해도 어렵고 운도 있어야 하고 사람들의 지지도 받아야 하고,

그런데 주의 말씀에 그 답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문제에 성경의 답은 하나님을 나타내서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잊거나 잃으면 좌우로 치우칩니다.

솔로몬이 지혜의 왕이었지만 노년에 그가 지혜를 잃었습니다.

외교에서 “하여가” 따라하다 우상을 들여와서,

하나님께는 “단심가” 를 부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묻고 물었습니다.

전쟁 통에서도 물었습니다.

“올라갈까요? 말까요?” 똑같은 적군이 또 쳐들어왔을 때도 알아서 한 것이 아니라 또 물었습니다.

다윗의 담대함은 하나님의 지혜였고 그 소유는 하나님의 믿음이었습니다.

수1:8)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

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케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3) 너와 함께

말씀을 지켜 행하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보장하십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보장하심 따라 믿고 순종하는 자도 함께 보장받는 것입니다.

수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율법 책이 옛날에는 방패가 되었고 현대는 전쟁이 나면 방탄조끼가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함께한다는 의미이고 하나님의 천군천사가 동원되고 성령으로 내주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아기 예수께 경배했던 동방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갔습니다.

또 감옥에 갇혔던 베드로는 천사가 나타나 옥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성령이 오셔서 내주동행 하십니다.

그 증거가 주님의 말씀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

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성령은 두려움의 신이 아닙니다.

어떤 지경이든 평안을 주십니다.

우리권사님이 암수술 앞에 두고 경험했던 평안을 지난주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이라 했습니다.

전의 교회얘기입니다.

아내의 미장원주인이 애가 안 생긴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전도를 했고 그녀는 곧 교회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첫날 예배 중에 누군가가 평안히 뒷에서 부터 안아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놀라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고, 그 후 임신소식이 들렸습니다.

 

또 담대함을 주십니다.

걱정과 염려는 마귀가 망하게 하는 공작술입니다.

그렇다고 성도가 환난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는 곳이 세상이기에 환난은 줄서서 옵니다.

그러나 이김을 얻습니다.

 

결론) 어떻게 사셨나요? 기분 따라 대세 따라 “하여가”를 부르며 사셨나요?

아니면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단심가”를 부르며 사셨나요?

두려워하며 사셨나요? 평안함을 만끽하며 사셨나요?

새해에는 강하고 담대하게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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