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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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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5-08-16 14:02 조회 9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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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에게 대사는 출애굽이었습니다.

430년 동안 제국의 노예 살이에서 해방이었으니 훗날이지만 생각만 해도 좋고 기쁩니다.

그러니 당시에는 어땠을까요? “꿈꾸는 것 같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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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통일 된다면 북의 동포들은 우리 보다 더 기쁠 것입니다.

그러나 남과 북이 이구동성으로 “3절,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할 것입니다.

 

1) 대사

근대의 우리나라의 대사는 희비가 엇갈립니다.

기쁨의 대사는 해방과 건국이라면, 슬픈 대사는 6,25와 금융환란이고, 천안함 폭침사건과 세월호 침몰사건입니다.

개인과 가정은 어떤가요? 전역이고 취직이고 결혼이고 혹은 폐업이며 각종 손실도 됩니다.

올 해 상반기 동안 폐업한 영세상인이 104000업소라니 그 슬픔이 시대에 짙습니다.

여기에 개척교회가 문 닫은 일은 해당도 안 됩니다.

 

우리네 삶은 희비의 쌍곡선으로 만들어 지고,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아 놀람으로 연속됩니다.

그 이유를 아시나요? 본문이 답을 주고 있습니다.

시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부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부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현존하는 세상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봄 같고, 세상은 밭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일하지 않는 겨울이고 쉼이 있는 안방 같은 곳이겠지요.

 

만약 우리에게 기쁨이 많다면 어떨까요? 이곳이 천국이기에 기대와 희망이 없습니다.

오히려 타락과 변질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슬픔이 많은 것은 역설의 은혜입니다.

 

이 대사, 국가든 개인이든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때로는 직접 개입하셔서, “기적이다” 하기도 하고, 여러 피조물을 통해서 개입하기도 하십니다.

산책길에 높은 상수리 나뭇잎이 길에 떨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한잎 두잎이 아니라 많았는데 곁의 어머니는 “청살모가 그랬구나” 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하면 위험할 일을 청살모에게 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보았는데, 곧 무성한 잎과 열매를 솎아내어 나머지 잎과 열매를 견실하게 만드는 일종의 조치였습니다.

 

또 다른 방식은 우리나 나를 통해서 일을 이루십니다.

빌2:13~14)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 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과정과 인물은 필연적입니다.

종종 “우리가 믿습니다.” 하는데, 그 본심은 “내가 무엇을 합니다.”가 아닌, “하나님이 이루신 모든 은혜를 받아들입니다.” 는 고백이어야 합니다.

 

2) 8,15 해방과 건국

우리에게 8,15 해방은 하나님의 대사가 맞습니다.

일제의 식민지에서 신음하던 우리가 2차 대전의 종식과 함께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대사를 위해 미국을 사용하셨고, 숱한 항일투사의 투쟁과 해방의 마음을 민족에게 넣어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도록 하셔 자주 독립국가로 진정한 광복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올해는 해방 70년이면서, 건국 67년이 됩니다. 1948년 8월 15일이 공식적인 정부 출범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고 3년 후에 건국하여 독립국가가 된 것입니다.

그사이 3년은 어떤 일이 있었나요?

38도선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쏘련군의 통치를 받는 외세의, 군정기간이었습니다.

분단 70년이 된 것입니다.

 

현재, 국가는 해방70주년만 강조하며 광복70년이라지만

바른 것은 건국과 독립이 있은 후에 진정한 광복이 온 만큼 건국과 독립의 의미를 광복에 부여해야 맞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해방과 광복이 다르고 건국과 독립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945년 출생자를 ‘해방둥이’라고 해도 ‘광복둥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감되게 우리나라는 아직 건국일이 없습니다.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아닙니다.

하늘이 열린 날이 무슨 의미인가요? 단군교만 좋을 일인가요?

우리민족의 시작일인가요?

 

정확하게 말한다면 ‘해방70주년 건국 및 광복 67주년’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태어났다고 해서 곧장 걸을 수 없고 또 사람구실 할 수 없습니다.

우리민족이 다시 태어남은 해방이고, 대한민국이란 이름을 갖고 걷는 것이 건국이고, 마침내 사람으로 인정받은 것이 광복입니다.

세계사에서 짧은 기간동안 이런 특혜를 받은 국가나 민족은 드뭅니다.

 

베트남은 프랑스에 의해 600년 지배를 받았고,

필리핀은 스페인, 미국, 일본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은 어땠나요? 해방은 되었지만 독립국가가 되는 데는 오랜 세월을 겪었습니다.

성경상으론 출애굽기에서 사사기를 지나야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광복은 없었습니다.

애굽을 나오니 앗수르, 바벨론 그리고 로마제국의 통치를 받아야 했습니다.

 

대다수 우리 국민들이 꼽는 근대의 환난에서 6,25는 1등입니다.

3년간의 전쟁으로 전 국민은 거지가 되고 국토는 거지굴이 될 만큼 망가졌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자랑스런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이 대사를 또 이룩하신 것입니다.

 

3)우리는 기쁘도다.

그동안 이 대사를 위해 국민적 노고가 컸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여기저기에서 기쁨의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동네 마트도 ‘광복70주년 할인 행사’를 했습니다.

 

우리의 기쁨은 한 순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기쁨이 유지되기 위해서 바른 교육을 해야 합니다.

먹고사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역사교육’을 해야 하고, ‘신앙교육’을 해야 합니다.

역사 교육은 기둥을 세우는 교육이라면, 신앙교육은 그 터를 굳게 하는 일입니다.

 

금번 연세대학교에서 창조과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니 말이 많은가 봅니다.

그러나 기독교이념을 가진 대학교인 만큼 창조과학과를 운영한다니,

창조과학은 성경과 하나님을 기초한 과학인만큼 이곳의 인재 배출을 기대합니다.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국방력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학생의 영어능력만 말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기술력만 아닙니다.

인재가 기술력이기에, 세계를 향한 실력을 각분야가 키워야 합니다.

 

*통일 한국을 지향해야 합니다.

미국이 세계 1위라지만 동성애등으로 그 부동의 지위 확보가 불안합니다.

일본은 천황제도하에서 복 받을 수 없고, 중국도 공산주의로 1등 국가 될 수 없습니다.

유럽은 이미 늙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국토와 부존자원이 없는 중에 여전한 분단국입니다.

북한은 일제에서 해방되었지만 수령체제에서 아직도 해방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독립은 그러므로 미완인 셈입니다.

 

그러나 현 상황은 1등국으로써의 도약보다는 뒷걸음 치고 있습니다.

대졸 캥거루족이 51%를 넘어 저 출산과 저 국가 생산력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일이 되어야 일자리 창출이 되고, 자원도 생기고, 내수로도 안정화를 찾으며, 국방비 감축으로 미래 산업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씨를 뿌리는 수고를 감내해야 합니다.

기쁨으로 단을 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선 시대는 일제 치하에서 광복을 위했고, 그 후 세대는 전쟁에서 민주주의와 산업을 지켰고, 지금 세대는 융성케 했다면 앞으로는 통일한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통일에 관해 찬성과 반대가 반반입니다.

이래서는 통일되기 어렵습니다.

 

흔히 서독과 동독의 통일을 교훈 삼지만 그네들과 우리는 다릅니다.

그네들은 민족주의가 발달한 민족이었고 이미 교역이 이루워졌었고, 오랫동안 통일을 갈망했었습니다.

그럼에도 통일의 후유증은 컸습니다.

 

우리의 통일은 이제 우리 안에서 논의되고 있을 뿐이니 갈 길이 멉니다.

이는 댓가를 많이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통일은 해야 합니다.

국토통일, 자원흡수,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여도 저 인민들을 구원해야 합니다.

교회는 이 일에 앞장서고 기도로 준비해야할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은 대사를 이루십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이루십니다.

천사를 동원하기도 하시지만 나를 통해서도 이루십니다.

그 시작은 관심이고 책임과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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