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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 헛헛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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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7-01-22 13:47 조회 75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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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혹은 여러 때를 권좌나 보좌에 앉아서 세상을 쥐락펴락했던 이들이 검찰에 소환되고, 수갑을 차고 재판정에 서있는

 모습은 보기에도 불편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나요? 권력무상과 인생의 때에 대해서 자연 공부가 됩니다.

 

1) 삶

삶이 무엇인가요?

한자로 풀이하면, 생(生)으로 우(牛)와 한 일(一)가 합쳐진 만큼 소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뜻이니 위험천만의 길입니다.

다리를 건너야 꿈에 바라는 바에 도달하지만 자칫 떨어지기가 부지기입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전 과정에서 별별 일이 얼마나 많은가요?

전3:4~5)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놀라운 것은 모든 삶이 무늬는 같아도 개인의 지문처럼 동일한 게 없습니다.

심지어 일란성쌍둥이도 다릅니다.

 

이러한 삶을 열심히 산다 해서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9:11) 내가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

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그러나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한 번뿐인 내 삶이기 때문입니다.

전9: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

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이 삶은 마치 불공평한 게임 같습니다.

전7:15~17) 내가 내 헛된 날에 이 모든 일을 본즉 자기의 의로운 중에서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 중에

서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느냐

 

그러면서 아무리 배운 지식인이나 지혜자도 모르는 것이 있는데, 자기 올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아침이 오면 저녁이 오는 이치를 다 압니다.

그런데 자기가 걸리는 올무, 그 때는 몰라 낭패를 겪습니다.

사업이 망하는 때, 권좌에서 물러나는 때, 세상 떠나는 때, 하나님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전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

도 재앙의 날에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지금 우리나라 현 정권의 실세들과 재벌들이 이 올무에 걸렸고, 삼성은 걸렸다가 일단은 벗어난 것입니다.

 

이발소주인이 자기 주변 얘기를 했습니다.

부인 친구의 오빠가 지난 1월1일에 갑자기 죽었답니다.

가족여행 간다고 준비 다 해놓고는, 이런 경우 “망했다” 하지만 때를 모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교육과 종교는 이 올무는 외면하고,

헛된 것에 더하고 더하도록 강요하며 무장을 시킵니다.

돈 있어야 된다. 그래서 출세해야 한다, 그러려면 더 배워야 한다, 남들보다 더 준비해야 한다 하여, 태아교육부터 시작해

서 배우고배우고 배우게 하며, 벌고 또 벌도록 부추킵니다.

종교는 어떤가요?

여기에 자기 소원을 빌어야한다며 100일 기도, 1000일 기도, 3000제까지 빌고 빌게 합니다.

교회에도 이런 유형이 없잖아있습니다.

1000번제라면서 빌고 비는데, 복음적 신앙은 아닙니다.

 

마침내 출세하면 어떤가요? 부자되면 어떤가요? 또 아들 출세하려 하고 또 부자되려 하고 하여 경쟁사회를 만들고 평화를

깨트리고 평강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이런 세상 외침에 속지 마셔야 합니다.

행복과 믿음은 소유에 있지 않고 마음에서 옵니다.

 

2) 분수

안개 같은 인생살이에서, 콧김 같은 생명을 갖고, 보고 느끼는 대로 성취하겠다면,

그 날들과 그 수고를 빼면 무엇이 남나요? 설령 성취했다한들 그 삶은 무엇이 남을까요?

1년 2년 장관차관하고 총장, 학장 하다가 5년 7년 감옥 살면 어떤 인생인가요?

아니 장관 총장이 되기 위한 세월은 얼마인가요?

전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

되도다

대통령조차도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는 자괴감이 든다” 고 했으니,, 알만합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사람의 행복과 가치는 그가 ‘누구이냐’가 아니라 ‘어떠냐’입니다.

전5:1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잘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니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잠 잘 자길 원하십니다.

“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그럼에도 못잡니다.

전5:7)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사람만큼 분수를 모르는 존재가 있을까요?

본인이 모를 수도 있지만 부모형제 이웃도 잘 몰라 자꾸만 부추킵니다.

정치인들을 보면 우리는 판단이 섭니다.

그런데 본인들은 모르고 자기만이 유력자랍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우리와 내게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다 장, 차관, 교수감이랍니다.

도대체 장, 차관이 얼마나 많아야 합니까? 장, 차관이 무슨 사과 깎는 직무인가요?

청년들은 자신이 다 연예인이거나 부자 되기를 희망하는데, 아주 희박합니다.

‘낭중지추’란 말을 아시나요?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은 감추려 해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싹부터 삶이 결정됩니다.

 

우리는 정체성을 확인하고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첫 사람을 “아담아” 하셨습니다.

우리 성경에는 흙으로 표현되었지만, 실제는 흙보다 못한 흙의 먼지나 티끌 같은 존재로 부르신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럼에도 정체를 모르니 분수를 몰라서 착각 속에 삽니다.

왜 그런가요?

전7:29)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이래서 세상은 죄악이 관영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와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3) 좋은 삶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정체를 깨닫고, 분수대로 잘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누에는 뽕잎을 먹으며 살아야 하듯이 사람은 한계성의 존재입니다.

자꾸 뭐가 되려고 하면 한이 없고 피곤할 뿐입니다.

전12: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피곤케 하느니라

* 종말을 준비합니다.

여기에는 절제와 포기가 필요한데, 복음신앙의 진수는 이것입니다.

전11: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 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의 일은 헛되도다

 

* 베풀고 나눔의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살아 있는 보험으로, 복 받으라 가 아닌 복을 만드는 일입니다.

전11: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미련한 사람은 돈 있으면 땅에 묻거나 자신이 보관하다가 돈도 있고 자기도 죽습니다.

교포들의 납치죽음이 다 그런 경우 아닌가요?

혹은 건물을 사서 세를 받거나 연금을 드는데 현대의 부러운 노후보장이랍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다음 세대의 사람을 키우는데 투자하여 선교나 장학금이나 시설을 짓습니다.

 

* 아름다운 이름을 낫게 기름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

전7:1)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전 해군참모총장이 군 비리로 구속되었다가 무죄로 풀려나왔습니다.

재판비용으로 가세가 기울었고 딸은 이를 위해 퇴직금을 받기위해 정산을 했답니다.

온 식구가 고통을 당했고 대인기피증으로 중국에 머물고 있답니다.

그러나 명예로운 이름을 지켜냈습니다.

어른이라는 이름, 아버지어머니라는 이름, 그리스도인이란 이름, 집사, 권사, 목사라는 이름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희생과 손해를 감수하는 일입니다.

 

* 오늘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전9:4) 모든 산 자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

믿음은 가만히 있기 보단 움직여야 합니다.

먹이를 찾는 움직임도 있지만 하나님 주신 자유와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일벌레로 사는데 실제는 일중독입니다.

우리는 너무 종교벌레로 사는데 종교중독입니다.

지나친 열심인데 잘못입니다.

퇴임하는 오바바대통령은 자기 전에 1시간의 독서가 새로움을 얻는 기아였답니다.

사는 것은 하나님이 살리시는 것이지 내 힘으로 살지 못합니다.

죽는 것이 숨 쉬지 못하는 것과 눈 뜨지 못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한 날입니다.

전9: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결론) 인생사가 다 헛됩니다.

그래서 “원통하다” 하고, “더 살았으면 꿈을 이룰 텐데” 하며 아쉬워합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그렇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주 안에서 단순하게 사시길 권합니다.

높은데 올라가면 흔드는 자가 많고, 떨어질 때 아프고, 또 많이 벌면 먹는 이도 많습니다.

우리의 삶이 행복이 목적이 아니지만, 땅의 일을 구하는 열심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구하면 행복도 옵니다.

행복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데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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