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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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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7-04-02 13:52 조회 6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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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분위기가 엄숙하면 경건하다고 합니다만 그 경건의 해답을 실제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행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더니

경건은 느낌이 아니라 인격이고 생활입니다.

이런 경건은 급조할 수 없습니다.

 

1) 경건의 으뜸

경건에도 여러 모양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예배당에서 기도하는 경건이 있고, 더 나아가 구제하는 경건도 있습니다.

그러나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는 이 모양이야말로 으뜸 아닌가요? 주변에서 이런 경건한 사람을 보셨나요?

고넬료는 그랬습니다.

특히 성직자가 아닌 점령군으로서 식민지백성을 많이 구제했는데,

민족성을 초월했기에 놀랍습니다.

 

일제시대 다우치 치즈코라(한국명/ 윤학자) 여성이 목포에 살았습니다.

총독부목포부청관리의 딸인데 2대째 신앙인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한국에 와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션스쿨 정명여

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전직음악 교사였습니다.

이 여성이 공생원이라는 고아들을 돌보는 고아원에 봉사 왔다가 그 고아들을 돌보는 거지대장 윤치호와 사랑에 빠져 결혼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신학 공부시켰고 고아를 돌보는 일에 함께했습니다.

해방이 되자 윤치호는 친일로 몰렸고 이 여성은 일본으로 쫒겨 갔습니다.

용기를 내어 다시 귀국했지만, 이제는 6.25가 터지자 인민군은 미군앞잡이로 몰았고,

국방군은 공산당부역자로 몰았습니다.

이 와중에 쌀 구하러 나간 남편이 끌려가 소식이 없자 이 여인은 남은 300명의 고아를 먹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습

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이 여인은 훗날 한국과 일본 정부에서 상을 받았고, 일본에서는 테레사수녀처럼 존경을 받고 있습

니다.

진정한 경건은,, 행동하며, 성숙한 경건은 나의 국경과 민족성을 뛰어넘습니다.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의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베트남선교사와 네팔선교사님은 그곳의 고아들을 먹이고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언제나 경건을 모양이나 분위기에서 찾는다면 실패한 신앙입니다.

상품을 사는 데 포장만 보면 되나요? 질을 보아야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겉과 모양에는 사람들은 꼬이지만 하나님은 찾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2) 찾으시는 경건

이 고넬료의 경건이 얼마나 진짜였던지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찾아주셨습니다.

행10:3)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사람들이 상처 받고 떠나는 경건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경건이 있습니다.

이 차이가 무엇인가요?

행10: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상처 받고 떠나는 경건은, 자기중심의 경건의 모양만 추구한다면,, 하나님이 알아주는 경건은 하나님중심의 경건의 능력이

기에 가까운 사람들이 먼저 인정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경건은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아야 합니다.

목사는 교우들에게서, 부모는 자식들에게서, 교회는 세상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고민과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 같은 사순절 때에 꼭 묵상해야 할 내용입니다.

빌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

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우리에게는 너무 잡다한 마음과 생각들이 많습니다.

길 걸으면서까지 스마트 폰을 사용하니 알만합니다.

염려는 어떤가요? 이 염려는 염려하면 할수록 문제에 잡혀 하나님과는 분리되는 성격입니다.

이 염려에서 걱정이 나와 불경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심판 시에는 불경건한 자는 물론 불경건도 심판하십니다.

유15)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팍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3) 사용되는 경건

하나님은 고넬료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셨는데,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들까지도 복음이 증거되는 그 시발인으로 삼으셨습니다.

1955년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택시이름이 무엇인가요? 욕 같지만 ‘시발’입니다.

처음 시(始), 쏘다 가다 발(發)

고넬료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으로서 첫 예수를 믿은 사람이 됩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첫 사람이고, 야곱은 이스라엘의 첫 조상이고, 스테반은 첫 순교자라면,

고넬료는 첫 이방그리스도인이 되니 축복의 통로가 된 것입니다.

 

그의 직업이나 계급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이 마리아를 택하여 그리스도를 잉태시키셨듯이,

이방인 선교를 위해 고넬료를 택하신 것입니다.

마리아의 믿음이 하나님께 기뻐하심이 되었다면 고넬료도 이 경건이 쓰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완전하고 불충한 우리에게도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베드로를 통해 그에게 복음을 주시고 세례를 받아 사용하시기에 합당케 하셨습니다.

행10: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

느니라

사람이 아무리 경건하고 충성되어도 복음적이지 못하면 하나님나라에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질 못합니다.

왜 성경적이고, 왜 복음적이고 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는지, 이유가 됩니다.

 

최제우는 동학의 교주였습니다.

기도 많이 했기에 신비한 꿈과 현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복음적이고 성경적이질 못했습니다.

오히려 당시 서양선교사로부터 받은 서학문물을 배격한다는 의미로,

민족주의로 동학을 창시했습니다만 실패했습니다.

 

작은 우리나라에만 이런 경우 참 많습니다.

한 때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갖고 항상 기도하고 많이 구제했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지도 못하는 신비와 천사를 만났고 계시와 지시도 받았습니다.

놀라운 경험들입니다.

몰몬교나 안식교의 교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호멧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났기에 이단이 되고 삼단이 되어 악이 된 것입니다.

똑똑한 변질도 무섭지만 무식한 열심히 더 무섭습니다.

결국 신앙사기가 되어 천하를 소요케 하기 때문입니다.

 

기독신앙에 걸림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지식과 열심은 있는데 성령 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잘못돼도 그 잘못을 알지 못합니다.

알아도 돌아설 수가 없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났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경우는 반대입니다.

성령은 받았는데 지식과 열심히 없다면,, 연료가 없는 경우입니다.

무엇이 날까요? 나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말씀의 빛을 주게 하셨고,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행11: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여러분의 경건과 비교해 보십시오.

말세에는 경건의 능력보다 모양을 구하는 신앙이 많다고 했는데 어떤가요?

경건의 모양을 구하는 신앙은 돌아서야 합니다.

장난감 자동차도 가고 장난감 총도 나갑니다.

그러나 실제에서는 망칩니다.

영적전쟁이 점점 커지고 치열해지는 때에 우리의 갑옷과 무기는 어떤가요?

신상품이 나오면 빨리 바꿔야 된답니다.

신앙과 경건은 어떤가요?

 

결론) 점령군이 식민지백성을 섬겼습니다.

온전한 군인정신은 아닙니다.

애국심, 민족주의가 좋다지만 자칫 이기심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주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물질보다는 사람, 그리고 그 영혼에 가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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