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과 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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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장미 대전일 것입니다.
꽃피운 승자는 하나인 반면 장미 가시에 찔리고 망가진 패자는 여럿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누굴 지지하나요?
다들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어느 후보는 46년 전 돼지흥분제를 친구에게 구하여준 사건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돼지 흥분제, 돼지에게 먹였다면 문제가 아닐 텐데 사람에게 먹였기에 강간음모미수범이란 공격을 받는 것입니다.
1) 이상한 현상
그러나 성경을 보면 이 보다 더 기막힌 패륜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불타는 소돔과 고모라성에서 피난 온 큰딸과 작은 딸이 공모하여 아버지께 술을 먹이고 관계를 맺어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그 두 아들들은 모압과 암몬족속의 머리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소설 같고 현대적 사건 같은가요?
금번 어느 후보의 딸은 아버지를 지원 유세하다가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모압과 암몬의 출생은 현대가 아닌 고대의 사건이고 소설이 아닌 실제의 이야기입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패륜을 보시고 그녀들에게 딸이 아닌 아들을 낳게 하셔서 족속이 번성하게 하셨을까요?
솔직한 나의 궁금증이었습니다.
또 궁금함은 사람은 남자든 여성이든 젊든 늙든 왜 여기에 자유롭지 못할 까요?
왜 미혼의 젊은 여성들이 집은 불타고 엄마는 소금기둥이 되는 난리 통에 왜 유혹에 끌렸으며 이 때 술은 어디서 났으며 늙
은 아버지를 상간남으로 골랐을까요?
인종을 전하자 는 명분이었지만 실상은 자라온 소돔성의 문화적 영향이었을 것입니다.
창19:31~32) 큰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비슷한 일이 또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늙어서 후처를 두었습니다.
창25:1)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두라라
이 때가 보통의 나이가 아닙니다.
부인인 사라가 127세에 죽었는데 아브라함은 10살이 더 먹은 만큼 137세나 140세쯤의 일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났을 때도 이미 자연적인 생산이 아니었습니다.
오죽하면 아들을 낳으리라 한 천사의 말에 사라가 웃었고 결국 이삭이라는 이름을 지었을까요?
그런데 이런 할아버지가 더 늙은 후에 후처를 통해서 또 자식들을 생산했습니다.
주착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막지 않으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모양에서도 번성함이 있게 하셨을까요?
또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말 잘하는 아론을 처음부터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지 않으시고 말 못하는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시며 그 형 아
론으로 하여금 모세를 돕는 자로 세우셨을까요?
또 있습니다.
복중에서부터 싸운 형제가 있습니다.
에서와 야곱입니다.
먼저 나온 이가 형 에서 이고 나중 나온 이가 동생 야곱이 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복중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이상한 섭리를 펼치셨습니다.
창25: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왜 처음부터 야곱을 장자를 세우고 에서를 차자로 세우지 않으셨을까요?
2) 죄로 인하여
이런 모든 것을 하나님이 섭리로 해석한다면 곤란합니다.
하나님은 선하기에 악을 이용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뿌려진 죄악을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십니다.
문제의 원인은 죄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이 요셉입니다.
형들에게 팔려 애굽에서 노예 살이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의 고백이 증명합니다.
창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나니
지인하고 식사하면서 연변조선족교회들을 도와야할 텐데 잘 안 된다며 걱정의 말을 하고 있을 때 혼자 식사를 하시던 곁의
할머니가 우리얘기에 끼어들었습니다.
같이 믿는 사람 같은데 이상한 일이 있다면서,, 자기 딸이 권사인데 외동딸이랍니다.
엄마인 자기가 죽기를 바란다면서,,이해가 안 간다고 푸념했습니다.
사위는 자기한테 잘하는데 사위가 하는 일도 못하게 한다면서,,고소를 할까 교회에다 편지를쓸까 생각했지만 결국 자기 흉
이기에 하나님께 기도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또 이해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린 이런 일을 많이 듣고 봅니다.
배운 딸이 늙은 엄마가 죽기를 바라는 일만이 아니라 부모가 어린자식을 죽이는 일도 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때론 잠잠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원통함을 아뢰며 은혜를 기다려야 합니다.
3) 심판
하나님께는 심판이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필경은 있고 행위대로 갚으시고 믿음대로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
잠11:31)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늘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인류학자가 모압과 암몬족속 후손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이들은 두고두고 이스라엘의 암적 족속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드로 요한을 비롯한 사도들 그리고 예수님형제였던 야고보를 추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상이 어쩌든 회개하여 주님 안에 머문다면 복의 가문이 되었을 것이고 사도들의 가문일지라도 예수 밖에 머문다면 현대
판 모압과 암몬족속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위의 사항에서 몇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죄는 신식구식이 없습니다.
첫사람 아담의 죄로 모두가 죄의 노예가 되어 죄에 잡힌 체 살고 있습니다.
꼬이고 망가진 문제와 고통은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 죄의 결과인 것입니다.
죄는 문제를 만듭니다.
죄는 훗날 모세가 받은 율법을 통해 죄라는 정체를 받기 전부터 이처럼 활동했습니다.
죄인은 이 문제 해결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결국은 죄와 죄인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죄인들의 책임을 스스로 지시고 아들이신 예수께 이 모든 죄를 전가 시켜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 내십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모압이든 암몬이든 아브라함의 후처에 난 곁가지이든 아님 동생을 판 형들의 후손이기도 하여 부모를 거
역하고 자녀를 슬프게 하는 주인공들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의인이냐 악인이냐는 가문이나 교육배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어떻게 의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여 자기 행위를 조사합니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러나 악인은 두려워함이 없습니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
는 자가 없도다
작은 차이 같아도 큰 차이입니다.
마음과 생각의 차이가 천국과 지옥을 판가름합니다.
시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결론) 창세기에는 세상과 인류의 시작만이 아닌 죄의 시작도 있고 구원의 시작도 있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부터 불법을 통해서 활동한 죄는 지금도 여전합니다.
하나님은 아담하와가 범죄 할 줄 아셨지만 창조하셨고 금단의 열매를 따먹을 줄 아셨지만 동산중앙에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전체의 역사를 보면 타락했으나 구원하셨고 망가졌나 회복시켜 더 나은 관계와 세상과 시대를 만들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에 인생과 다른 섭리와 통치를 이루고 계시는데 곧 예수 안에서의 완성이고 연합이 됩니다.
교회는 이런 하나님 나라의 지점이고 가정은 이런 하나님 나라의 쇼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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