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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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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1-04-11 07:27 조회 3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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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신비로운 것이 많은데 그 중에 제일은 생명입니다.

같은 땅인데 노란 꽃, 흰꽃, 붉은 꽃을 내고,

같은 음식인데 뼈와 살과 피를 만들기도 합니다.

지난주에 아내가 사진이 찍혀 벌금이 나왔다면서 한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운전범칙금 사진이 아닌 태아사진이었는데 거기에는 아주 작은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점이 복중에서 자라고 형태를 갖추고 등,, 우리 모두의 옛 자화상이었습니다.

 

1) 생명

생명은 종류가 많고 그 영광이 다 다릅니다.

고전14:38~41)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이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

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

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그중에 탁월한 생명이 있는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생명으로 곧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나타낸 생명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이고 또 하나님이 오시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 모든 생명의 기원은 어딘가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보십시오.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

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원목가구 설명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설명하던 판매원은 “이 가구는 원목으로 보시면 되고요”하며 모호했기에 “원목인가요? 나무 조각을 붙인 건가요?”하며 재

차 물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소개는 예수님자신이나 선지자들이 확실히 진술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회복탄력의 능력이고 생명이라 했습니다.

 

또 이 예수님에 대한 요한의 소개서를 보십시오.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역시 예수님에 대한 구약의 소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즉 예수님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고 신비하신 분이시고 모든 일을 섭리하시는 분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하신

 신이시고 평화의 통치자이십니다.

이 생명이신 기묘자는 옛부터 계셨기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찾아 오셨던 것입니다.

요1:10~11)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

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성탄 때 바른 표기는 “구주 나셨네”보다는 “구주 오셨네” 가 더 성경적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탄생” 이라는 말을 쉽게 쓰는데 비해 불교는 부처탄생 보다 “부처님 오신 날”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

다.

오셨다는 말은 이전에 존재했다는 의미 아닌가요?

예수님은 하늘에 계셨고 모든 전 시대에 계셨었습니다.

 

2) 삼손에게

삼손은 삼국지의 항우 보다 힘 쎈 장수였습니다.

그가 그냥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인물이었습니다.

그 배경에는 임신하지 못한 삼손의 어미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났었는데 그가 기묘자였던 것입니다.

삿13: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구약에서는 많은 여호와의 사자가 나옵니다.

천사의 경우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만큼 꼭 “보냄을 받았다”며 사전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떠납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활동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직접 말씀하시고 떠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백성들에게 종종 오셨고 마침내 거주하며 대신 죽기위해 오신 때가 헤롯왕 때 였으며 세례요한을 앞서 보내셔

서 길 밝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생명이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생물적인 내가 있습니다.

늙고 병들고 마침내 죽어야할 생명입니다.

다른 하나는 예수님 생명이 믿음으로 내게 심겨진 경우 하나님자녀 된 영적인 내가 있습니다.

죽지 않는 생명이고 하나님과 화목한 생명이며 천국을 갈망하는 생명입니다.

 

생물적인 생명이든 영적인 생명이든 처음에는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점차로 성장하거나 성숙하면 느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게 됩니다.

생물적인 생명은 단백질의 융합과 확장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는 아무런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태동하며 마침내 아기가 나옵니다.

이 신비와 숭고함에 눈물을 짓곤 합니다.

그러나 유감되게 거기까지만 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니 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생명을 가진 성도는 다릅니다.

그 생물적이고 육체적인 생명에서도 하나님을 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와 세상사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은 물론 범사에서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사대에서는 웅장한 로켓이 망망 우주에선 바늘 보다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구가 입력된 프로그램을 따라 멀고 먼 화성을 찾아가서,,

사진을 전송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인데도 생명은 아직 못 만듭니다.

생명은 언제나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3) 봄

봄은 영어로는 스프링으로 ‘솟아오르다’ 이고 우리말로는 ‘바라보다’의 준말입니다.

봄에는 생명이 솟아오르고,,꽃봄, 또봄, 자꾸봄,,봄에는 꽃만 봐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이 생명이 약동하는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며 예수님을 헤아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이유 -

태양이 지구를 등지지 못하는 이유는 지구가 태양을 흠모하여 그 주위를 돌기 때문,

지구가 달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태양 닮은 달이 밤마다 지구를 밝히기 때문,

달이 별동네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별들이 옛이야기 반짝반짝 들려주기 때문,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거룩하신 주의 형상과 모양이 있기 때문,

죄인된 내가 감읍의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이유는 주께서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큰 은혜 때문,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요1서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

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바 된 이시니라

 

우리는 지금껏 무엇을 보았나요?

생물적 생명을 갖고도 생명의 신비함에 감탄이 없었다면 아쉬움을 넘어 눈을 떠야 됩니다.

또 생명의 기원자이신 기묘자를 알지 못했고 믿음으로 영접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약을 먹으면 약효가 나타나듯이 하나님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난 부활주일에 “예수님의 부활을 만끽하세요.” 했던 짧은 인사의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결론) 기묘자,, 예수님의 대한 또 다른 성경적 정식명칭입니다.

생김이 아니라 생명이라는 신비와 숭고함이 전체인 분입니다.

우리가 감히 정의할 수 없으며 그럴 수도 없는 분입니다.

이런 분이 나를 위해 대신 죽으셨고 잠자는 자들 가운데서 첫 열매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 믿음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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