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세상(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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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곳은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입니다.
1 평방미터에 7700만 원이랍니다.
이 땅값은 앞으로도 내리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러러 보는 하늘은 얼마짜리 일까요?
3면이 바다인데, 바다 값은 얼마일까요?
이 두 곳의 충만한 생물들의 값은 얼마일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연들입니다.
1)좋았던 세상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으셨던 세상이 현재는 탄식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물은 멸종되었고 또 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코뿔소가 수난을 당하고 있답니다.
전체 개체수가 7천이 않되는데 지난해에만 1천 마리가 밀엽되었습니다.
코뿔소의 뿔이 아시아에서 약으로 팔리기 때문입니다.
숲은 어떤가요?
브라질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최근 브라질 원주민들 2500명이 월드컵반대 시위를 했습니다.
무분별한 자원 훼손 때문입니다.
고비사막의 황사는 유목으로 숲이 사라진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3한4온의 기후가 바뀌었습니다.
아열대성이 된 겁니다.
이 탓에 대표 침엽수인 소나무가 자라지 않는 국토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동해에서도 명태가 잡히질 않습니다.
원산 앞바다에서 잡히던 명태가 이제는 러시아에서 잡히고 있습니다.
자연과 생태계의 큰 변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늘은 어떤가요?
우리 모두가 별 헤던 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서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에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 광섭, 저녁에-
지금은 추억만 있습니다.
아니 불행하게도 현재는 물론 후대의 아이들에게는 이 추억도 간직할 수 없습니다.
2)문제는 죄
이 좋았던 세상이 일그러지고 절름발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발이라는 미명으로 훼손하고 과다한 화석연료를 사용한 탓도 있지만 근본은 죄입니다.
죄된 탐심이 피조물들조차 탄식하게 만들었습니다.
과도한 이기심이 정도 이상의 문명화를 부추켜서 아름다운 세상을 몹쓸 세상으로 변질시켰습니다.
역사에서 기독신앙과 모순된 사안이 있습니다.
*과거 기독교 국가가 침략전쟁의 주범이 된 일입니다.
스페인이 마야문명을 멸망시켰고 대영제국이 인도를 비롯한 식민지를 삼았습니다.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남부에서 노동력을 얻고자 노예들을 부린 일입니다.
*기독교적인 유럽 문명이 세계를 이끌면서 환경보호가 아닌 파괴가 일어났습니다.
세계 1,2차 전쟁과 산업혁명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본이 개입되어 무분별한 환경개발이 현재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죄는 한 개인만이 아닌 전인류와 전체 생태계까지 미칩니다.
예수님의 대속은 사람만의 구원이 아닙니다.
모든 창조물까지 미치는 대속이고 구원입니다.
롬8:21~23)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 성도의 의무
이 구속은 벌써 이루어졌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루워 가고 있는 현재형입니다.
성도는 환경에 대한 관심뿐만이 아니라 절제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유기농을 먹는 일과 다릅니다.
외로운 일 일지라도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담겨있는 이 기념비적인 만물의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금번 지방선거에도, 이런 환경에 대한 정책을 말하는 후보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별을 볼 수 없는 하늘의 시대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작은 곤충조차 살 수 없다면 우리 후손들은 고통 속에 살게 됩니다.
자연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우리의 재산이 아니라 후손들로부터 빌려온 재산입니다.
“우리 자신의 본성이 삼라만상과 유사하여 그 한 조각임을 깨달아야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자연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헤르만헤세-
결론) 독도는 물개의 서식지인데 지금은 물개가 없습니다.
이 물개복원에 국가는 힘쓰고 있습니다.
이웃국가 일본은 강가를 시멘트로 했다가 다 뜯었습니다.
굽이굽이 강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오래전에 만든 댐을 다 뜯고 있습니다.
댐 상류와 하류에 소통이 문제가 옴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동해안에 방파제를 세웠다가 곤혹들을 치르고 있습니다.
모래사장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하늘땅이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급적 만지지 말고 가급적 신중해야 합니다.
자연의 보복은 재앙으로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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