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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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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09-14 13:34 조회 1,1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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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세례요한이 선포한 복음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즉 천국이었습니다.

이 천국은 내세만 가리키지 않습니다.

현세도 가리킵니다.

진정한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모든 영역이며 다른 말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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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국

성도가 죽어 영원히 사는 곳도 천국입니다만 현세의 주 다스림에 있다면 역시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내세와 현세를 망라하기 때문입니다.

 

이 천국을, 주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하셨고

“들어 갈 수 없다.”며 2중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볼 수 있는 천국’ 현세에도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입니다.

‘들어가는 천국‘ 내세에도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입니다.

전자는 의미적, 생활적 통치라면

후자는 장소적, 공간적 천국입니다.

 

이 천국을 자연인으로써는 알 수 없고 볼 수 없습니다.

죄성이 가리웠기 때문입니다.

알 수 있고, 볼 수 있고, 들어가는 유일한 방식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합니다.

이 거듭남의 첫 단추가 회개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불신앙, 내가 죄인라는 무지와 불신앙,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써의 대속하심의 무지와 불신앙에서 돌아서는 일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갖는 일입니다.

주님은 비유로써, 왕의 잔치에 초청을 받은 사람이 예복을 갖추지 않아 쫒겨 난 상황으로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성경은 귀한 초석이 됩니다.

성경이 아니고서는 성령이 함께하시지 않아 회개는 전인격적이지 못하고 믿음은 지식화만 되기 쉽상입니다.

이 신앙폐단이 종교적이 되어, 회칠한 무덤 같이 겉모양만 꾸민 신앙이 됩니다.

마7:21~23) 나더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신앙의 결국은 망함의 신앙입니다.

안믿는 것이 아니라 믿었지만 잘 못믿었기에 불법신앙이요. 화가 미친 신앙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리새인들입니다.

 

특별히 탁월한 직분을 가진 것은 물론, 권능을 행하는 일 갖고는, 회개의 열매가 되지 않습니다.

거짓신앙에도, 타종교에도 권능은 많기 때문입니다.

 

2)합법적 신앙

그렇다면 회개에 합당한,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천국에 이르는 믿음은 무엇인가요?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나사렛에 출신인, 인자인 예수를 하나님이요. 그 보내심을 입은 분으로 고백하는 일입니다.

이 분의 십자가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과 승천과 재림은 나를 위한 대속한 죗값의 희생이요.

부활의 첫열매요, 하늘 인도요. 강림으로 믿어야 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믿는 일은 예수가 나의 주가 되신다는 고백이고 복종을 의미합니다.

 

목사로 살펴보면, 믿지 못하는 부류도 다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관한 어떤 것도 믿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마치 목사를 믿고, 교회당을 믿는다는 일이 주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착각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현존은 믿는데 창조나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이나 그리스도가 대속 주임을 믿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착한일이나 교회에서의 직분을 받거나 세례를 받으면 좋은 신앙인줄 착각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님으로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정신이나 낮고 천한 자를 섬긴

사랑주의를 믿는 줄 착각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일을 잘 지키면 잘 믿는 줄 알고 있습니다.

다 틀렸습니다.

혹 끝물에 가서 낭패를 겪은 적 없나요?

시험을 본 후 이름을 적지 않았다면 어떨까요?

전철을 반대로 탄 경우는 없나요?

1988년도 서울 올림픽 때에 100m 우승자인 벤 죤슨은 약물복용으로 판정 나 우승의 영예가 취소되고 국제적 망신을 당했습니다.

 

우리 신앙점검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은 기회요, 아직 은혜가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 재림 시에는 오직 판단만 남을 뿐입니다.

 

회개에 이르는, 구원에 이르는, 천국에 이르는 믿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오. 아들이시오. 구세주이시오, 심판 주이시오. 내게 주인이라는 고백과 함께 그 통치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베드로가 이 고백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주님은 이때 “ ~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7)

 

우리는 우리의 죗값으로 마귀에게 팔리어 노예된 비극의 주인공이었습니다만,

하나님이 아버지가 아들을 이 비극적 세상에 보내 내 죗값을 대신 지불하셔서 도로 찾으셨습니다. 그 증표가 십자가이며 성령이 오심입니다.

 

이제는 내 주인은 마귀도 아니고 나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

그러므로 죄만 사함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복종할 의무도 주어졌습니다.

이 복종은 무거운 율법이 아니라 천국을 침노하는 감사의 자원입니다.

 

3)천국생활

이 천국생활은 이미 이루워졌습니다.

그 천국상태는 현세에 잘먹고 잘사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14;17)

 

또한 현세에는 마구 살다가 죽어서는 천국간다는 신앙이 아닙니다.

현세에 뿌리를 두고 내세에는 열매화 되는 일입니다.

 

자신을 진단해 보십시오.

*주께 순종하는 삶의 열매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바울사도는 이 때문에 감옥에서 매 맞았으나 평강과 희락이 있었습니다.

 

*주께 순종하는 삶의 열매는 담대함입니다.

요1서3:21~22)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이 천국생활은 앞으로 하늘에서 성취됩니다.

계21:25~27)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대다수의 많은 이들이 이 천국에 무지해서, 혹은 무가치하게 여겨 현세에 먹고 마시는 일에만

탐닉합니다.

주님은 이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마16:26~28)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결론)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속한 그 무엇도 그렇습니다.

땅을 사면 그 땅속에 있는 지하자원도 땅을 산사람이 주인이듯이,

우리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믿음은 순종을 동반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여 주여” 입만 삽니다.

순종하는 신앙에는 모든 의로움이, 평강이, 희락이, 담대함이 생수의 강이 되어 그 배에서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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