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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6-01-17 14:22 조회 9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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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극동방송사 피디가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함, 백두산함을 다큐로 제작 방송하니 기도후원을 부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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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공을 세운 이 전함은 미국의 폐함이었지만, 수리한 후 하와이에 들려 포를 장착하고 귀국하자마자 곧 발발한 전쟁에 참전했던 것입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목함만 있을 뿐 철함이 없었습니다.

항공모함도 있는 미국과 일본에 비해 얼마나 뒤쳐졌나요?

거북선을 만든 후손으로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애굽은 그 옛날에 철 병거를 동원해 이스라엘을 추적한 일에 비하면 한참 뒤진 것입니다.

 

우리의 지혜부족이 이러한 국가적 파국들을 초래한 것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1) 지혜

지혜가 무엇인가요? 머리 좋음인가요? 똑똑함인가요? 이것도 있지만 삶의 전체를 이루는 통찰력입니다.

이 지혜에는 부귀와 장수가 따라옵니다.

 

기업인으로는 고 정주영씨가 그런 분이었습니다.

그는 훈장이신 할아버지께 서당교육만 받았지만 지혜가 있었기에 산업화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흙수저와 헬조선을 앞세워 스스로 비하하며 비관하는 일들이 있지만,

그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힘이 될 것입니다.

그의 지혜는 벼룩한테서 배웠답니다.

부두노동자시절 벼룩이 기승을 부리자 침대 4다리에 물을 대야에 넣고 살았는데, 얼마 후 그 벼룩은 천장에 올라가서 떨어지더랍니다.

이때 그는 감탄을 했답니다.

그 후 그의 지혜는 발전하여, 폐유조선으로 간척지의 바닷물을 막는, 세계최초의 기발함까지 이르렀습니다.

 

신기하게 우매자는 이 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만 지혜자는 지혜를 더 구합니다.

지혜의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그랬습니다.

전1: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 인줄 깨달았도다

 

하나님은 지혜로써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욥에게 지혜를 하문하셨습니다.

욥38:4~5)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인류의 모든 문명과 문화는 이 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더욱 필요하고 지혜자는, 책사다, 아이디어맨이다, 기획자다, 하여 각광을 받게 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정치는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두 원로를 이당 저당에서 모셔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들은 과거정권에서부터 힘을 발휘한 인물들입니다.

이들의 정치경력을 놓고 뭐라 말할 수는 있어도, 80대를 바라보는 원로들이 모심을 입는 일은 무엇을 말하나요?

지혜의 힘을 말합니다.

 

2) 지혜가 부족하거든

사람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완전히 갖고 태어나지 않기에 구하여야 합니다.

 

*고상한 방법으론 명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침은 자칫 분열이 옵니다.

지금 조계종은 ‘깨달음‘에 대한 논쟁이 왔답니다.

명상이 참선이라 여긴 만큼, 여기에 새로운 정의와 이해가 왔나봅니다.

그래서 “참 이해함이다.” “아니다.” 로, 을론 각론이 되고 있습니다.

 

* 덜 만족하며, 쉬운 방법으론 모방이 있습니다.

일종의 베끼기인데, “창조의 어머니는 모방이다.” 할 만큼 활발합니다.

 

“ 짝퉁, 표절, 카피, 특허침해...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에꼬리표처럼 따라오는 말들이다.하지만 부정적인 기업 이미지와 달리 샤오미는 세상에 나온 지 단 5년 만에세계 시장의 판도를 흔드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기업 가치는 무려 200배 이상 성장했고, 자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판매량과 매출액은매년 경이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불과 다섯 살이 된 기업이 수많은 기업의 동경 대상이 되고, 세계시장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모방전략’에 있다.”

 

* 그리고 어려운 방법으론 경험이 있습니다.

애기 엄마가 뜨거운 국그릇을 만지려는 아기에게, “안 돼 안 돼” 하다가도 슬쩍 아기 손을 닿게 해 뜨거움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실패는 좋은 지혜를 얻습니다.

여행은 어떤가요? 병은 어떤가요? 가난은 어떤가요? 새로운 시각과 연민을 얻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계시가 있는데,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노아가 방주에 대한 식양을 받은 것도, 다윗이 지을 성전에 대한 식양을 받은 것도, 이 방식이었을 테고, 많은 성경의 기록자들도 성령의 감동으로 이 지혜를 받은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설교자들, 그리고 그 설교에 감화를 받는 이들도 포함됩니다.

 

예술가들은 없을까요? 정치가들은 없을까요? 교육자와 과학자는 없을까요? “누구든지” 이기에, 꼽을 수 없습니다.

 

3)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지혜는 특징이 있습니다.

약3:17~18)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 성결함이 대표적입니다.

깨끗하고 의로움을 맺습니다.

* 화평합니다.

국가간, 민족간, 부부간, 거래간, 다툼이 없습니다.

* 관용하며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진리의 성격을 드러냅니다.

 

궁극으로는 화평으로 심고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지혜의 반대가 있을까요? 마귀로부터의 계략입니다.

모양이 다르고 열매가 다릅니다.

 

의사들이 종양사진을 보고 암으로 판정하는데 암은 모양이 사납답니다.

똑같습니다.

마귀는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존재이기에 하나님 지혜의 반대가 됩니다.

각종 파괴적인 것, 각종 불화적인 것, 각종 이기적인 것, 각종 세상적인 것은, 여기에 속합니다.

 

이 마귀의 계략은 구하지 않아도 주입시킵니다.

사람이 어려서부터 악하고 마음은 만물보다 심히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구하여야 합니다.

믿음으로, 여기에는 오래 구함도 있지만, 목적이 확실해야 합니다.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자 하는,

세상은 정보전이라지만, 영적전쟁은 지혜전이라 해고 과언이 아닙니다.

 

성도는 이런 지혜에 있어서만큼은 탁월해야 합니다.

힘으로 못하고 돈으로 안 될 때에도 지혜로는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 것 무엇인가요? 금수저인가요? 지혜였기에,

가뭄이라는 헬애굽을 바꿀 수 있었고 모든 가족을 금수저인 신분상승도 이룩했습니다.

 

다니엘 역시도 지혜자였습니다.

포로였지만 왕에게 힘이 되는 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참 지혜는 IQ 나 GQ 좋은 것만 사모하질 않습니다.

명철도 함께해야 하는데, 명철은 악에서 떠난 생활이고 인격입니다.

 

세상은 부귀의 영예를 구합니다.

그러나 지혜가 부족하여 부귀와 영예가 있다한들 자신도 망치고 남도 망하게 하는 일들이 태반입니다.

 

결론) 지혜를 사모합시다.

건강한 우매자 보다 병든 지혜가 낫기 때문입니다.

우매한 늙은 왕보다 지혜로운 소년이 원수에게서 성읍을 건지기 때문입니다.

 

이방사람들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한다면, 성도의 간구는 달라야 합니다.

성령 충만과 믿음과 성결한 삶과 지혜를 구하여야 합니다.

지혜로 자기의 정체성과 시대적 사명을 발견하고 이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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