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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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두 동강이 났습니다.
옛컨대 알렉산더대왕은 주전323년 세상을 떠난 그리스의 사람이었다면, 오바마대통령은 주후 2009년도
에 미국 최초의 흑인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를 믿기 전과 후로 구분됩니다.
1) 주를 만남
사람은 누구든 인생의 변환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사업실패, 좋은 스승, 심지어 여행지를 통해서 변환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환된 사람들은 그 변화가 햇빛 되어 두고두고 나타납니다.
사도바울이 대표적 인물입니다.
유대교에서 열심 당원이었던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부활의 주를 만난 후, 그의 변환은 기독교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오늘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도 그렇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그 길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후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곧 올라와,
눅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
라
예수님부활의 확실한 증인들이 된 것입니다.
이들의 영향이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순 없지만 상상은 갑니다.
이들도 예수님의 제자들이랍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구세주로 만나지 못하고, 그냥 따랐던 제자들 같습니다.
이런 이들이 교회 안에 많습니다.
이들도 예수를 믿는다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로 인한 문제 앞에서 다 도망간 제자들과 같습니다.
부활의 주를 만난 것이 종교인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변환되는 첫걸음입니다.
내가 누구인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활의 주를 나의 주로 만났는가? 중요합니다.
감옥에서 만난 이들도 있고, 죽으려고 산에 올라갔다가 만난 이들도 있고, 믿는 부모를 통해서 만나 이들
도 있습니다.
반대로 자식을 통해서 주를 만난 이들도 있습니다.
정철 영어선생이 그 경우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지성이라는 이어령박사도 그 딸로 만났습니다.
제가 한때 신앙 지도했던 탈북자가 있습니다.
그의 별명은 평양꼬마라는 평꼬였습니다.
북한의 고위직집안 출신이었지만 어머니가 이화여대출신이고 외할아버지가 감리교목사라는 성분 때문
에, 아버지가 자기출세 때문에 어머니를 버렸고, 그 일로 북한에서 몹쓸 사람으로 간주되어 몰락한 집안
의 아들입니다.
사는 게 힘들어 도둑질을 하곤 하다가 어쩌다 김정일의 하사품을 턴 것이 발각되어 탈북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목사가 되어 탈북자들을 위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연을 조선일보에다 귀뜸했더니 오래전에 그를 소개했습니다.
“남한에 와서 성자가 된 북의 도둑놈”이란 제목을 달았습니다.
2) 주님의 찾아주심
사람이 하나님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주셔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
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그리고 개인의 찾아주심이 있어야 합니다.
삭개오는 뽕나무위에서 자신을 찾아주시는 주님을 만났고, 사마리아 여인은 우물에서 역시 만났습니다.
두 제자는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 둘은 주님을 알아볼만한데 몰랐습니다.
왜 그럴까요?
눅24: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 그 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가리워졌다,,의미 있는 말씀 아닌가요?
사람은 자기지혜로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만나기전까지는, 신학자라 할지라도 영적 소경으로 사는 것입니다.
주님이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을 가리켜 말씀하셨습니다.
마15:14) ~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이 말씀은 지금도 진리입니다.
예수를 만나지 못한 목사가 그렇고, 그런 신학자가 그렇고, 철학자가 그렇고, 과학자가 그렇습니다.
그 아래서 배우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성경을 풀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두 제자들에게 당신을 계시하셨는데, 기적이나 능력으로 계시하시지 않고,
성경을 풀어 말씀하셨습니다.
눅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
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구든 주님을 뵙기 원한다면 성경을 통해서 뵐 수 있습니다.
기적과 능력은 말세일수록 마귀도 행합니다.
모세가 바로 앞에서 기적을 행할 때 바로수하의 거짓술사들도 능력을 행했습니다.
성경은, 세상에게는 비밀이고 주의 백성들에게는 안심복음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
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또 모든 성경은 성령으로 감동되고 기록되었기에 성령은 주님에 대한 확실한 증거입니다.
요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라
성경과 성령은 구별되었지만 성경이 성령으로 말미암았기에 성경을 통해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아님 성
령의 인도로 성경을 깨닫고 믿게 되어 주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사의 역할이 궁금한가요?
목사 고유한 직무에 성례와 심방과 예배집전이 있는데, 그 중 설교는 으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기 때문입니다.
이 설교, 목사의 삶이지만 ‘성경적 논리’여야 합니다.
두 제자들은 주님이 성경을 풀어 당신을 계시해 주실 때에, 눈이 밝아 주님을 알아보았고,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 하더냐” 했습니다.
목사로써는 도전되는 구절입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 자신과 목사를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가 이런 면입니다.
* 성경적 논리
논리는 이해입니다.
과학적 논리는 사실입니다.
사회적 논리는 역사와 현상입니다.
성경적 논리는 성경입니다.
주님이 죄 없이 오신 이유는 성경적입니다.
구원자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
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이 맞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은 애굽에 노예된 백성들을 해방시켰듯이, 주님은 유월절 그것도 50년의 희년이 있던 그
해에 죽으셨습니다.
부활도 맞습니다.
만약 주의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당시의 증인의 자격이 없던 마리아에게 보이지 않고 많은 거짓증인을
세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이기에 첫 번째 무덤에 찾아온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셨습니다.
이러한 논리가 어디 있나요?
그 외도 왜 방앗간이란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을까요? 생명의 떡이기에,
왜 금요일에 운명하셨을까요? 아담이 하와를 위해 깊이 잠든 때이기에,
그래서 교회는 주님의 신부가 되고 사랑을 받습니다.
참 많습니다.
구약은 예언이고 신약은 성취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웅변이 아닌 성경적 논리로 믿게 했습니다.
고전15:2~4)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
아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
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결론) 여러분은 주님에게 눈 뜨임이 있었나요?
주님에 대한 마음이 뜨거운 적이 있었나요?
여기서 소명이 오고 새로운 목적과 목표가 생겨, 엠마오로 가던 발걸음이 곧 예루살렘으로 오게 됩니다.
이들은 죽으신 주님만 알고 낙심과 슬픔으로 엠마오로 갔어도, 이젠 달라진 기분과 발걸음으로 25리나
되는 길을 되돌아온 것입니다.
세상을 이길 힘이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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