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제일교회
홈로그인
HOME · 설교&칼럼

이것으로 > 설교말씀

이것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6-05-29 13:42 조회 770회 댓글 0건

본문

현대는 PR의 시대입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잠잠해서는 인정받기 어려운 시대라서, 대통령조차도 홍보수석이 있고

국가는 국가 홍보원과 국정 홍보처를 운영합니다.

하룻동안 얼마나 많은 홍보를 겪어야 되는지요? 온갖 홍보의 홍수시대입니다.

버스 안, 심지어 엘리베이터 안에 까지 따라 들어와 듣게 하고 보게 합니다.

이 탓에 뇌가 쉴 사이가 없어서 이젠 멍 때리기 대회도 합니다.

 

1) 자랑

자랑은 무엇인가요? 못난 것은 감추고 잘난 것은 부추켜 세우는 적극적 홍보행위입니다.

때로는 이 자랑이 과도하여 사회적 파장을 빚기도 하는데 요즘의 옥시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문제가 무엇인가요? 가습기탈취제로써 좋은 것은 나타냈지만 과도했고, 생명의 위해성분은 의도적으로 감취었

던 것입니다.

 

홍보지나 제품설명서를 보시면 자랑과 감취는 것을 분별할 수 있나요?

자랑하는 것은 큰 글씨라면, 감추고 싶은 것은 작은 글씨이고 하단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입장에선 큰 글씨보단, 작은 글씨,,하단을 유의해서 보아야 합니다.

 

교회들도 홍보를 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전도지라고 하지만 실제는 교회 홍보지 아닌가요?

그 전도지를 보면 주를 소개한다지만 내용과 디자인은 그 교회에 다니고픈 마음이 들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홍보지, 다 자기자랑인 만큼 과장이 심합니다.

 

이 자랑 중에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자랑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의 지혜, 용사의 용맹, 부자의 부함 등,, 하나님도 인정이 하시는 자랑인데, 하나님은 하지 말라고 아예 대못을

박아놓으셨습니다.

지혜, 용맹, 부함은 움직이기 때문에 한갓 바람을 자랑하는 것 같고, 잠시 후면 질 꽃을 자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헌신적인 부인 자랑이 낫고 자식 잘난 자식 자랑이 낫습니다.

그 이유는,

잠19: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흔히 부인자랑과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 하여,, 몹시 어리석은 사람,,곧 팔삭둥이 취급을 하지만,,엄밀히 말하면 부러워서

한 소리 아닐까요?

그러나 이 자랑은 좋습니다.

하나님을 나타내는 간접 자랑이 되며, 본인들에게는 격려가 됩니다.

 

2) 자랑하기

하나님은 무엇보다 진짜 자랑의 항목을 지시해 주셨습니다.

“ ~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그러므로 모두가 순종해야 할 사안입니다.

렘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

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반복하면, 하나님을 아느냐? 자랑하여라 입니다.

또 하나님이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분으로 믿느냐? 그 통치도 자랑하여라 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믿음이,, 왜 자랑할 만한가요?

하나님은 광대하신 분이시기에 사람이 자기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안다는 것은,, 명철인데, 곧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것이며,인애 공평 정직은 그 하나님에 대해서 정확히 안다는 일

이기에 역시 보너스를 받은 일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요?

 

그러나 이 당연함이 외면당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죽은 자들이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정상에서의 비정상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꽃은 예쁘다면서,,벌 나비들은 신기해하면서,,하나님은 없다하고 이 모든 것이 우연 속에서 일어난 세상이고 질서랍니다.

롬1:19~20)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

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의 통치는 온 세상에 미칩니다.

인애,,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지금도 누군가도 구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공평,,지구의 기울기만 공평한 것이 아니며, 지금 우리사회에서도 이 공평의 통치가 이루워 지고 있기에 법조계가 시끄러

운 것입니다.

정직,,신뢰사회의 회복입니다.

 

3) 우리의 자랑하기

우리의 자랑은 언제나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첫째, 자랑의 내용은 본문에 의해야 되고,

둘째, 방법은 주 안에서입니다.

고후10: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

무슨 말인가요? “주안에서의 자랑이”

주를 믿는 믿음에서 삶과 인격으로 증명되어야 하는 모습인데, 삶과 인격에 인애와 공평과 정직이 배어나야 합니다.

 

셋째, 자랑의 목적은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최근에 겪은 일입니다.

좋은 신앙이라면서 봉사 많이 하고 헌금 많이 낸 이가 사기로 구속되었답니다.

좋은 신앙은 이런 모양이 아닙니다.

주여주여 하거나 예배당에서 살거나 돈 벌어 헌금만 하는 일이 아닙니다.

인애, 공평, 정직이 강물처럼 흘러야 합니다.

보수신앙의 기관이면 이혼자 채용을 금하는 일이 아니라 이단과 싸울 수 있어야 하는데 영적전쟁에는 잠잠했다면,,

진보적 신앙이라면 술담배에 관대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넷째, 자랑의 목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이 이루게 하는 데 있어야 합니다.

붉은 고추도 햇볕에 말린 태양초와 찜기에 넣고 말린 고추가 다릅니다.

그렇다면 자랑도,,주 안에서 하나님 자랑과 교만하여 세상 것을 자랑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성도의 진면목은 고난과 죽음 시에 환연히 들어나지만 평상시에는 이런 빛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에는 많은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 운영자들의 업소 방문이나 상품평가가 어떤가요? 주관적 평가이어도 객관적 평가이기에 신뢰를 받습니다.

가끔은 업자에게 매수된 경우도 있어 다 좋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좋고 나쁨이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듯 하나님 블로그 운영자들 같습니다.

자랑할 수 없다면 무엇인가요?

나쁜 것도 좋다고 하는 세상에서, 좋은 것을 좋다고 못하는 경우는 어찌 된 건가요?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에 스스로 만족하시고 흡족해 하시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자랑하여라 하심은, 들어야 듣는 자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영생에 이르는 일이며, 자랑한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산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너무 허탄한 것들을 자랑합니다.

우리는 허무한 것들을 믿습니다.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실제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혈통도 자랑이었고 로마시민권을 가진 것도 자랑이었습니다만

바뀌었습니다.

 

우리에게 이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세상에서 자랑할 만한 것들이 배설물처럼 간주되어야 합니다.

 

결론) 동갑내기 목사님께 안부를 물었더니,

예배당 터파는 건축사진과 함께 글이 왔습니다.

“성전 건축 터파기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선 교회는 부목사에게 물려주었습니다.

회갑기념 개척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남양주시 부영아파트 옆에 대지 500평 구입해서 350평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은 자랑이 아니었습니다만 나는 서너 시간을 앓아야 했습니다.

목사가 목사에게 한 간증도 이렇거늘 하물며 세상 것의 자랑은 어떤가요? 실족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통치의 자랑은 누구에게나 고뿔에 걸리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