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성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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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대학교를 경영하시는 총장님의 말입니다.
학교 후원을 위해 대형교회목사님을 만났을 때 “필요한 것은 지원하겠다.”는 답을 들었으나
막상 자신의 마음에는 그 목사님이 하나님의 사람 같지 않아서 사양했답니다.
그 후 기도 중에 자신도 그와 다르지 않음을 보았답니다.
대형교회목사님도 30년 동안 교회를 키웠어도, 변질되었다면 자신도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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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성
6월은 산림이 번성하는 때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청춘의 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번성을 사모합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가 가장 힘 있고 아름다울 때라고 여긴 탓입니다.
그러나 이 번성은 다 한 때입니다.
달도 차면 기울고, 사람의 청춘도, 나라의 왕성함도 머지않아 쇠잔함을 맞이합니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나님의 통치는 어느 한 곳에만 집중하지 않습니다.
다른 데로 옮기 웁니다.
즉 영구한 번성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황제가 다스린 제국을 보십시오.
로마제국을 지배한 오스만제국은 어디 있나요?
대륙을 호령하던 당나라, 명나라, 청나라는 어디 있나요?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는 3살에 황제 즉위했어도 말년에는 초라했습니다.
모택동에 의해서 10년 징역도 살아야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 번성을 꿈꾸고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섭리적인 번성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히6:14~15)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아브라함의 번성은 하나님의 이끄심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론 거룩한 민족을 세우시기 위함 이었지만, 다른 의미론 모든 사람들을 믿음으로 구원하시고자하신 섭리의 상징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바라봐 결국 열국의 아비가 된 것은, 주 안에서의 성도를 천국으로 이끄시는 예표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섭리의 긍정입니다.
섭리의 부정이 있는데, 구약의 바로이고 신약의 헤롯입니다.
이들은 번성했기에 완고하였다가 망했습니다.
*노력적인 번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정치인, 심지어 목사 중에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아름다운데, 종국은 비극이 많습니다.
왕자의 난, 비자금 압수수사를 겪는 모그룹을 보십시오.
창업주는 일본에서 구멍가게부터 시작했지만 그의 말년은 빛을 잃었습니다.
여기에 서너 가지가 문제가 됩니다.
탐심이 지나치므로 우상숭배가 됩니다.
처음에는 선량한 목적을 세웠으나 변질되어 부정과 부패가 따릅니다.
또 허영과 사치가 뒤따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대의 변화가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은 패배보다는 승리 때문에 파멸한다.” - 엘리너 루즈벨트 -
2) 결과적으로
낚시꾼들이 손맛을 즐기기 위한 낚시라면 잡은 고기를 놔줍니다.
과정을 즐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낚시대회라면, 결과에 목숨을 걸기에 치졸한 방식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번성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어떤 번성인가? 왜 번성인가? 과정의 번성인가? 결과의 번성인가?
번성을 위한 번성이라면 천박하고, 시대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목적을 향한 번성이라면 과정부터 순전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성도의 번성이, 주를 위한, 주에 의한 번성이라면, 여하한의 반칙은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결과가 아름답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절대적요소인 믿음입니다.
히6: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오래 참아,” 인내할 수 있었던 힘이 무엇인가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어,,하는, 그래서 소망을 갖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위대한 아브라함도 이 믿음에서 흔들려 이탈되고 결국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러니 아름다운 결과적 번성을 향한 믿음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이루워 지고, 찾아옵니다.
지난 주간에 국방부직원들이 왔었습니다.
육군현역들이기에 자연 군대얘기가 있었는데, 현 육군참모총장은 군대에서의 전설이랍니다.
그는 3성 장군 때 4성장군의 진급이 보이질 않아 전역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상관이 처신부족으로 전역조치 되므로, 그 자리를 보충하기위해 4성 장군으로 진급되었고 마침내 최고 지휘관이 되었습니다.
이분 장로님입니다.
정평이 좋습니다.
앞서 전역 조치된 장군도 장로님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습니다.
이유는 무엇인가요? 삶의 자세요, 모양입니다.
대장이라는 진급이 누구에게는 영광이 되고 전설이 되었어도 다른 누구에게는 수치가 되고 상처가 된 것입니다.
3) 번성하려면
그러므로 번성하려면, 그리고 번성의 저주가 빗겨가고, 복이 임하려면, 처음부터 순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삶의 자태를 보면 가장 안 믿는 부류가 되기 십상입니다.
오직 번성이라는 열매만 추구하는 부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섭리로 번성이 될지?
아님 애쓰고 힘써 성실함으로 번성이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 있습니다.
동기도, 목적도, 과정도, 방법도, 순전해야 합니다.
히6:10)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는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니라
번성에 있어 투기꾼이 되면 안 됩니다.
급하게 번성을 이루려면 투기입니다.
번성에 있어 도둑이 되면 안 됩니다.
노력하지 않은 채 번성을 사모하면 곤란합니다.
오히려 농사꾼이 되어야 합니다.
히6: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주 안에서 복 주셔서 의인 삼으셨고, 번성하는 삶으로 초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초대한 번성이 꼭 물질적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건강, 평안, 좋은 평가, 여백 있는 삶이되기도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든든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아옹다옹하는 삶은 믿음의 인내로 삼으셔야 하고 결과적 번성을 희망해야 합니다.
6월의 번성 보다는 가을의 추수를 더 좋게 여기는 모습입니다.
시92:12~14)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멋지지 않나요?
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어도 삶을 대신 살아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도하시고 판단하십니다.
언제나 주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움직여야 하나요? 누가 고쳐야 하나요?
번성이 저주가 아닌 복이 되도록 의인의 인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바라보고 소망으로 인내하며,,사랑으로 장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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