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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을 편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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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7-06-18 13:52 조회 6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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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취임한 대통령은 권위가 있으나 권위적이질 않아 파격적 행보가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청와대직원 식당을 예고 없이 또 찾아 직원들과 식사를 하기도 했답니다.

직원들에게는 어떨까요? 대통령과 겸상을 한 영광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찍이 더 위대한 겸상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출24:11)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마셨더라

 

1) 겸상

정조대왕이 화성을 증축하고 어머니환갑잔치를 했을 때,

초청한 장수노인들에게는 독상을 베풀었답니다.

이런 독상은 옛부터 있었지만 일반적인 우리의 생활은 온 식구가 둘러앉아 밥을 먹었습니다.

이때의 밥상은 둥근 상이었습니다

세월 따라 네모난 입식 식탁으로 바뀌더니

이제는 편의점식사와 조리식단으로 간편화되었습니다.

요즘은 혼술 혼밥의 시대라서 누구와 함께 마시거나 먹는 일이 부자연스런 일이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점심 한 번 먹어주는데 수십억을 받아 기증하는 사업가가 있다면 믿겠나요?

투자의 귀재인 워런버핏인데 최근에도 3시간 점심에 30억을 받았답니다.

누가 왜 이런 비싼 점심을 먹을까요?

투자자문을 받기 위함이고 워런버핏은 이 돈을 기부한답니다.

여하한 사람들은 시대를 떠나서 밥 먹는 당연지사를 누구와 먹었느냐에 따라

영광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신 이 영광은 어떨까요?

이런 하나님과의 겸상은 인류의 처음이고 마지막이었습니다.

만약 이런 기회를 추첨으로 했다면 억세게 재수 좋은 일이고 돈으로 샀다면

엄청난 부자일 것입니다만 이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2) 청옥을 편 듯 하고

하나님을 직접 뵌 이들은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로써 백성의 대표인 장로 70인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본 곳은 회당이 아닌 시내산이었지만 그 때의 분위기는 아주 멋졌습니다.

출24:10)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 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은 신이시기에 누구든지 직접 볼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현현은 여러 모양으로만 알 수 있었습니다.

주로 뇌성이나 음성, 지진과 진동, 불이나 연기 같은 징조가 임했습니다.

시내산에서 그렇고 말구유에서 그렇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대체로 사람들은 다 두려워 떨고 엎드려 진 것이 일반적인 경우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런 현상이 없이 하나님도 사람도 아주 편안했고 평안했습니다.

이 상태가 참 안식의 상태입니다.

죄와 죽음과 염려와 걱정이 없는, 최고의 상태입니다.

아담하와가 창조 된 후 타락하기 전,

하나님과 함께 가졌던 에덴동산의 안식이 이랬을 것입니다.

이 평화와 평강의 안식은 주님이 주시고자 했던 구원과 영생이었습니다.

그래서 부활 전에는 말씀하지 않으시고 부활 후에야 계속 계시하셨습니다.

“평안하뇨”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리고 보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습니다.

 

사람에게 항상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말해 보십시오.

일반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궁극적으로 평강으로 보셨습니다.

평강은 영생과 보혜사 성령의 내주하심의 증표이기 때문입니다.

출24:10)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 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그러므로 이는 우리의 최고와 최상의 모습인 것입니다.

 

3) 중보자와 피와 언약서

이런 관계와 자리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거룩하시고 영광스런 하나님께서 땅의 티끌 같은 인생들을 어떻게 만나주셨나요?

계약에 의한 만남이었습니다.

일상의 생활에서 계약은 법적효력이 있습니다.

계약당사자들이 있고 내용이 있고 책임을 진다는 서명이 있잖습니까?

 

하나님은 출애굽한 백성들의 대표들과 십계명을 주시기전에 계약하신 것입니다.

구원자와 구원 받은 백성간의 계약인 만큼,

출24: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드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

다

백성들에게는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이 계약은 희생의 피가 있었습니다.

물론 동물의 피였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을 대표하는 존귀한 자들을 위해 이 피로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출24:5~6)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또한 모세는 하나님께 준행할 언약서를 낭독하여 대표들의 동의와 언약을 받았던 것입니다.

모세는 그 백성의 지도자요, 인도자지만 하나님과 백성들에게서는 훌륭한 중보자가 되어 이런 계약과 평화의 역할을 이루었습니다.

 

언약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 대한 책임이고 백성은 순종인 것입니다.

이 사건은 역사지만 또 교훈이요, 실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청옥을 편듯한 하나님을 뵈었던 이들이 나중에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잠시 후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으로 경배했던 것이고, 그 후에도 불순종은 계속되었고,

모세는 죽고 자주 드렸던 제사와 동물의피는 완전하지 못했고 언약서 내용은 낡거나 잊어버렸습니다.

 

실제 언약서를 낭독했을 때 “ 하나님, 우리는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합니다.

오직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옵소서” 했다면 어땠을까요?

청옥을 편듯한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시는 영광은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만

가혹한 책임은 면책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불가능한 길이 아닌 새 길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범죄하고 타락한 내가 하나님을 뵙고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여전히 이런 중보자와 피와 언약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통해 모든 백성의 모든 죄를 단번에 십자가의 죽음으로부터 영원히 완전케 하셨습니다.

진노의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으로 마주할 수 있는 관계로 바뀌는 새 언약입니다.

우리는 이 내용을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이라 합니다.

모든 신약성경이 이를 증명하고 사도들와 교회들이 믿고 증거 하는 내용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에 의한 위대한 중보자가 되셨고, 희생제물이 되셨고, 십자가의 그 피는 화목의 피가 되었고,

주님의 의는 우리가 감당할 율법의 완성이 된 것입니다.

*모세보다 탁월한 중보자,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히8:6) 그러나 이제 그가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더 좋은 약속, 더 좋은 언약이 무엇일까요

낡아지지 않는 죄사함의 약속이요, 영생의 언약인 것입니다.

 

*동물의 피보다 효과적인 제사와 피,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

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언약에서 말하는 의,

롬3:21~22) 이제는 율법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

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낭독된 언약서 앞에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의 책임이 아닌 하나님이 은헤로 주신 칭의를 받아

누리면 되는 것이며 효과는 즉시로 누리게 됩니다.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 나네

하늘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

 

많은 찬송가가 이러한 때 작사된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천국은 이 상태인 것입니다.

우리같이 연약한 믿음의 선진들이 환난과 핍박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소망의 완전함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결론) 우리나라는 술에 찌든 나라입니다.

술퍼도 술, 괴로워도 술, 화가 나도 술, 방송에서 너무 많이 비추어줍니다.

담배는 해롭다면서 술은 그런 인식이 아직 없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알콜성 치매가 세계1위국입니다.

술 많이 마시는 국가들은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의 독립국가들인데 이들은 평균60세에 단명합니다만 우리는 수명이 길어

알콜성 치매로 온 것입니다.

어느덧 마약도 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런 천국, 청옥을 편듯한,, 평안과 평화가 요청되지만 아직 요원한 이유입니다.

마귀는 구원과 영생을 빼앗지는 못하지만 못 믿게 하고 가짜 평안 가짜천국언저리에서 서성이게도 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마셨더라” 확실함의 평화를 경험했나요?

아님 소망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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