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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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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7-12-17 13:47 조회 5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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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서양병원이 광혜원입니다.

1900년도에 광혜원 책임자인 에비슨 박사는 재정적자에 시달리던 병원을 살리고,

병원 신축을 위해 필요한 자금 10000달러를 구하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미국 선교사모임에 따라 갔답니다.

그는 뉴욕 카네기 홀에서 어려운 대한제국과 병원의 형편을 강연하며 기부를 촉구했는데,

그때 만난사람이 스탠다드 석유회사의 재무담당 임원이던 쎄브란스(Louis H, Severance) 였습니다.

클리브랜드의 교회의 장로였던 쎄브란스는 에비슨박사의 강연 후에 10000달러라는 당시의 거금을,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온 선교사에게 기꺼히 기부하였습니다.

그 거름으로 서울 역 맞은편에 쎄브란스병원을 건립할 수 있었고, 지금은 연세대학교 의대병원이 되었습니다.

 

에비슨박사가 예상치 못한 큰 헌금에 당황하며 감사의 말을 하려하자 쎄브란스는 오히려 “주는 자의 기쁨은 받는 자의 기

쁨보다 더 큽니다” 했답니다.

 

1) 사랑의 열매

우리는 그 다음의 일들은 말하지 않아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병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료하였는지를,

10000달러의 사랑이 씨앗이 되었고 큰 나무가 되어 지금껏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럴 때 ‘사랑의 영향’ 혹은 ‘사랑의 효과’ 라고 합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사랑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은 독생자를 주심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처럼 독생자를 주신 사랑은 베들레헴에서 시작되어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지금은 온 세상의 인류에게 참 생명과 참 자

유를 주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표현이 많습니다.

색로는 핑크색으로, 선으로는 하트, 문학적 표현으로는 함께 보는 것으로, 그러나 확실한 것은 주는 것입니다.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으로, 조건 없이 무조건적으로, 희생을 치루는 것이 사랑이고,

큰 희생은 큰 사랑임을 압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에 주님은 어떠셨나요?

아버지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위에서 스스로 생명을 바쳤습니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혹 있어도 죄인을 위해 죽 는 자가 아주 없는 이 세상에서,

주님은 우리, 그리고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 되신 것입니다.

이러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의로움을 드러냈고,

주님을 믿는 자들을 의롭게 하셨으며 지구촌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혹은 주의 이름으로 영육이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신라시대까지만 해도 순장이라는 제도가 있었답니다.

권력자가 죽으면 수종들던 자까지 함께 묻는 장례였는데 이유야 어쨌든 산자를 죽은 자와 함께 묻었으니 악습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셨고, 주님은 피와 물을 흘려 대신 죽으셨기에 참 사랑이요,

큰사랑의 기념비가 됩니다.

누가 그 사랑을 초월할 수 있을까요?

부모의 사랑이 모방하지만 그 사랑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어느 개그맨이 신장이식을 해야 하는데 미국의 형이 준다고 했답니다.

어릴 때부터 괴롭혔던 형이고 집안의 문제아적인 형이기에 내심 개과천선한 줄 알고 기대했는데, 막상 수술이 다가오는

12월이 되자 이 형은 연락두절이 되었답니다.

 

2) 주는 기쁨

순수한 사랑은 기쁨을 동반합니다.

주는 이가 기쁘고 받는 이가 기뻐합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실 때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노래하고 땅에서도 기쁨이 충만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우리는 받는 기쁨만 생각할 뿐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기쁨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독생자를 주신 목적은 하나님이나 우리를 위한 단순한 기쁨용이 아니었기에 하나님께는 더 큰 기쁨이

있을 줄 믿어야 합니다.

요3:1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죽은 자를 살리신 그 기쁨이 있으셨을 덴데,,

죽은 자로는, 혹은 되살아난 기쁨으론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이상의 기쁨이 있었을 것입니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애쓰고 수고했어도 자식들 행복해하면 기뻐했던 그런 기쁨의 최상급 일 것입니다.

 

흔히 검은 짐승은 거둘게 아니라고 합니다.

검은 짐승이 누구가요? 사람입니다.

왜 거둘 일이 안 될까요? 배반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가장 큰 보람이 옵니다.

온 우주보다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장학금을 주어 공부시켰더니 그가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

아픈 사람을 치료했더니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고아를 돌보았더니 그가 가족을 이루었다?

북한귀순병이 총탄에 맞아 거반 죽었는데 살렸다?

중국에 갔더니 동역자가 이 사실을 위쪽 사람들에 말했더니 “와아,,하면서 한국의술이 대단하다” 고 감탄들을 했답니다.

내게는 두고두고 남는 영화가 있습니다.

배트맨이 아니고 007시리즈도 아닙니다.

실제인물을 그린 “쉰들러 리스트”입니다.

나치의 광기어린 유대인 대학살에서 독일인사업가로써 그동안 번 돈으로 뇌물을 주며 유대인들을 구출했던 인물입니다.

전쟁 후 나치의 당원이었던 쉰들러는 도피 길에 올랐을 때,

공장의 한 유대인이 자신의 금이빨 녹여 만든 반지에 “ 한 생명을 구함은 세계를 구함이로다”라는 탈무드 한 구절을 새겨

선물했습니다.

그 영화의 마지막은 감동이었습니다.

그의 무덤에 그로 말미암아 살아났던 유대인들의 후손들이 줄지어 찾아와 추념하는 일로 끝납니다.

본인은 고인이라서 기쁨을 못 누렸지만 그 후손들은 이 아름다운 명예를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잠시잠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성도들로부터 영원히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고, 주님 역시 이렇듯 아버지께 순종하셔서, 하나님 어린 양으로

대속하심으로 교회가 머리가 되셨고 장차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는 왕으로 재림하시니 이 기쁨 또한 영원합니다.

 

세상은 찰나의 기쁨밖에 모릅니다.

쉬운 기쁨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돈 주고 사는 기쁨입니다.

새 집을 사면 3년은 가고 새 차를 사면 1년은 간답니다.

비싼 포도주 마시면 어떨까요? 반나절은 갈 것입니다.

기쁨은 사랑을 찾아야 오래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늙도록 기쁠 것이고, 독생자를 주신 참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면 영원히 기쁠 것입니다.

 

3)기쁘다 구주 오셨네

주님은 보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골1:14~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

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만물이나 다 그

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아이들은 싼타의 선물이 최상이라 여깁니다.

그러나 실제는 부모의 선물이 최상입니다.

맞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대통령의 선물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5년쯤 지나면 낡습니다.

 

하나님은 물품이 아닌 쇠하지 않는 독생자를 선물하셨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흠모할 아무런 것도 없지만 그 안에는 보물이 담겨져 있습니다.

골2:1)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춰져 있느니라

그러므로 이 진가를 아는 성도들은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외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생애에 어떤 선물을 최고로 치나요? 청년들은 만남의 날수를 기념한 기념품이 되고, 어른들은 결혼 선물이 될 수

도 있고, 노인들은 손주들이, 혹은 효도가 좋은 선물로 기억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 선물이 지금은 어떤가요?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셨나요? 그림의 떡으로 여기지 않나요?

무엇으로 하나님의 선물과 견줄 수 있을까요?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이 아닌, 나를 사랑하셔서 특별히 주신 선물인데 어떤가요?

이 선물인 예수그리스도가 과대포장일까요? 적정포장일까요? 오히려 과소포장이기에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고 있음은 안

타깝습니다.

브랜드에 익숙하고 포장에 예민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선물을 진정으로 환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 동네 빵집에서는 성탄 케익을 사면 5000원을 활인해 준답니다.

성탄은 이런 성탄이 아닙니다.

나를 심판에서 건져내시고자 하나님이 친히 나의 형상을 입고 찾아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도착한 날입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찬송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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