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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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 연일 “자식 결혼시키려고 신부감을 찾습니다.” 는 박스광고가 올랐습니다.
지방도시에 사는 한 부모가 자폐장애가 있는 40대 초반 외아들을 위한 자구책인 듯한데
그 아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신부감은 마음씨 너그럽고 장애에 대한 이해성 있는 사람을 찾는,.,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짙은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1) 사랑이 없다면
사랑이 없다면 무엇일까요?
비록 좋은 집에서 살더라도 부부가 사랑이 없다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고,,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 줄
지라도,,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고” 또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이게 성경의 선언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를 아시나요?
좋아하는 것은 상대방의 희생을 요구하는 반면 사랑은 내가 희생을 합니다.
말세에는 “사랑이 식어지리라” 한 만큼 돈으로 유사 사랑을 거래하는데 각종 서비스업입니다.
이런 사회와 관계는 향락에 이어 퇴폐에 물들게 됩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 사회에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온정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랑하면 결혼을 꼽습니다.
연애결혼은 사랑의 완성인 반면 중매결혼은 조건의 완성입니다.
연애결혼은 먼저 사랑이고 중매결혼은 나중 사랑인 셈입니다.
연애결혼에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이유는 사랑에 그만 콩깍지가 씌여서인데,,
반면 중매결혼에서는 온갖 조건이 보입니다.
가뜩이나 중매가 어려운데 예수 믿는 집안의 중매가 제일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연애든,, 중매든,,결혼 후 사랑을 유지하면 좋겠는데,
결혼생활 속에서 내 사랑보다는 상대방의 사랑을 바라다가 파탄 나는 일이 많습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결국 좋아서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환경과 문화가 작용하고 국가도 작용합니다.
도쿄, 베를린, 뉴델리, 상하이, 가나의 아크라, 레바논의 베이루트 등을 심층 취재한 CNN 방송을 보니,, 본성적인 남녀의
사랑이고 결혼인데도 상이하게 달랐습니다.
인도는 신분차별과 많은 종교로 만남이 어려웠고, 상하이는 전체국가주의 교육과 1인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으로, 가나
의 아크라는 기독교문화와 가난과 토속신앙으로 혼합이 되었고, 베이루트는 전쟁 통에 밤 문화가 발달했고 내일보단 오늘
만이 행복추구주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슬람교의 문화가 얽혀 여성들은 불행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디서나,,너나 할 것 없이 사랑을 갈망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것은,,
결혼 후 사랑 못하는 것이 공통되었습니다.
왜 그런가요? 사랑은 이상일 뿐 실천적이지 못해서입니다.
사랑은 능력입니다.
믿음, 소망보다 더 변화시키는 큰 능력이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자식이 변화하고,, 연인의 사랑에 상대가 변화하는데,,
대체로 사랑을 배우거나 받지 못한 체,, 어설프게 흉내 내다 보니,, 그 사랑의 출발은 자기감정인 나머지 쉽게 지쳐 변질로
치우치기 때문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고등종교라 해도 독생자를 주신 사랑이 없고 자신의 생명을 버린 사랑을 모른다면 의전에 집착할 뿐 능력을 발휘하
지 못합니다.
이런 사랑이 있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만 이 사랑이 있음과 이 사랑 안에 머무는 자임을 믿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실행자가 되어 사랑의 능력을 많이 나타냅니다.
2) 사랑이 있다면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사랑과 자신의 생명을 버린 주님의 사랑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와 “내게 아무 유익이 없으라”의 반대적인 현상이 일어나,,
존재의 의미가 살아서 역동할 것이고 내게는 유익이 통장처럼 쌓이게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비온 후에 풀꽃에 생기가 넘침을,, 뿌리는 뿌리대로, 가지는 가지대로, 잎은 잎대로,, 열매는 열매대로,,그처럼 개인은 개인
대로,, 가정은 가정대로,,사회는 사회대로,,
저 마다 순기능이 일어나서 각광하게 되지 않을까요?
좋은 된장, 고추장, 간장일수록 제 기능을 하고 식탁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해줍니다.
장의 좋음은,, 좋은 미생물의 건강한 작용 때문입니다.
미생물이 없으면 어떨까요? 썪어서 아무 것도 아니며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크고 작은 모든 관계의 작용은 사랑이 필수이어야 합니다.
그 사랑의 기원은 하나님 사랑이고 주님의 사랑이어야,, 뭐가 되고,, 유익합니다.
찬272)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그런데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도 못하면서 사랑이 없으니..
예언하는 능력과 산을 옮길만한 믿음도 없으면서 사랑이 없으니..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거나 내 몸을 불사르게 내주지도 못하면서 사랑이 없으니,,
나는 물론 사납고 괴로운 시대를 의도치 않게 만드는데 일조 하게 됩니다.
부부가 사랑으로 충만한데 밖을 왜 볼까요? 아이들이 가정이 좋은데 왜 가출을 할까요?
하나님의 사랑이 좋은데 왜 세상을 기웃거릴까요?
사랑을 주지 못한 내가 잘못이고 받지 못한 상대방도 잘못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깨닫는데 시간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고수를 만나보셨나요? 어떤 고수들이든 쉽게쉽게 합니다.
말과 글의 고수들은 쉬운 말과 글로 표현하며 음식의 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조물조물 쉽게 무쳐내는데도 맛납니다.
진정한 고수들은 그래서 얄밉기도 합니다.
3) 사랑의 고수
사랑의 고수는 어떨까요? 그냥 오래 참으며 변명 없이 온유합니다.
누가 뭐래도 시기하지 않고 자랑도 없습니다.
알아주지 않아도 섭섭하다 않고 되레 염려 끼쳐서 미안하다 합니다.
작은 사람에게도 친절하며 손해 볼 줄 알기에 웬만해서 화내지 않습니다.
물론 뒤에서 딴 짓도 안 하고,, 정의를 말하지 않고 자신부터 옳게 행동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고후5;17)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
도다 과거완료형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니 이제는 빛의 사람이 다 된 것으로 착각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에 빛의 세계로 옮겼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빛의 밝은 면 보다는 어둠의 면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옛사람의 옛습관과 옛성향이 지배하고 있어서입니다.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새사람을 입으라” 는 미래 명령형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지만 옛사람이면 열매가 없기에 여름옷을 벗고 가을 옷을 입어야 하듯이,,
옛 성향,, 옛습관과 옛기질을 날마다 장사하고,, 성령을 따라 주님을 닮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곧 마음의 변화입니다..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받을 사랑을 계수하는 일은 옛사람의 모습이고,,
줄 사랑을 계수하는 일이 빛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무엇을 사달라고 부모를 조르다가 장성해서는 반대로 무엇을 사드린다며 부모를 조르는 것과 같습니다.
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교회 옆의 식당에 장로님이 들렀더니 주인이 “목사님의 설교가 좋아졌어요” 하더랍니다.
장로님이 궁금해서 “설교를 들으셨나요?” 물었더니,,
“아니요, 교인들이 그 전처럼 무례하지 않기에 설교가 좋아진 줄 알지요” 하더랍니다.
건강한 사랑이 있나요? 나누는 사랑이 있나요? 장성하고 풍성한가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신 부모도 원망하고, 형제,, 부부도 불평하고,,
기도도 맨날 “주옵소서”만 하고,, 교회나 친구들에게도 무정하게 대합니다.
결론) 개인이나 세계를 보십시오.
개인이나 국가도 사랑으로 주는 쪽이 잘됐지 받는 쪽이 잘되지 못합니다.
고전13:14)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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