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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연못 > 설교말씀

실로암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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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5-06-01 14:20 조회 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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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선 기간이고 보니 온통 대선에 관심이 몰렸습니다.

관심은 이렇듯 개인, 단체, 국가, 시대를 망라해서 자기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관심이 큰가요?

 

1) 실로암 연못

똑같은 시각장애인 앞에서 주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생각했고, 제자들은 “누구의 죄로 맹인이 되었느냐” 를,

또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을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었다면 어떨까요?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은 맞습니다.

분야가 다른 전문가들이 유럽여행을 하면서 진행하는 프로를 보면 재미있습니다.

건축가는 도시에 관해서, 시인은 인문학적 관심에서, 법조인은 당대의 사건을 재음미하며 설명하는데,,기독교역사

학자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실로암 연못에 있던 이들도 그랬는지 실로암 연못에 대한 신앙성과 역사성은 없었습니다.

 

실로암 연못은 지금도 있는데 예루살렘 동남, 듀페리온 골짜기 남쪽의 위치한 연못입니다.

그 근원지는 기혼샘(처녀샘)에서 보내는 물로 비롯되었습니다.

고대 히스기야왕이 앗수르 산헤립의 침공을 받았을 때 골짜기의 물을 바위를 파서 S자 형태로 성안으로 535m 끌

어들인 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왕하20:20)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 라는 이름이지만 주님이 계심으로 합당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아버지로부터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으며, 또 태어나면서 맹인인 사람을 이곳에 보내어 “이어 가

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실로암이 웅변하는 바는 단순합니다.

죄인은 누구든지 또 언제든지 십자가에서 흐르는 주님의 피와 물로 씻을 때 새로운 생명을 얻는데,, 그 씻음은 세례

와 성찬인 줄 믿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새 생명을 지닌 만큼 새 소명을 받아 보냄을 받는 주님의 제자들이 됩니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

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

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에 성도들은 지식이 있고 믿음이 있습니다.

진리는 지식으로 전수되고 믿음은 삶으로 전달됩니다.

그런데 진리가 외치기만 하면 구호로 식상하고 믿음은 열매가 없으면 겉치레가 됩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거리에서 외치지 말고 삶으로써 증명해야 합니다.

약2:14~17)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

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

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

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 그러므로 안식일

주님의 말씀대로 맹인이었던 사람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보는 감격의 사람으로 왔습니다.

세상을 처음으로 본 순간,,얼마나 흥분되었을까요? 또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어린아이가 갖고 싶은 장난감을 손에 잡았을 때 깡충깡충 뛰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눈 떴으니 제일먼저 누가 보고 싶고,, 누구에게 올까요?

또 함께 이 사건을 보면서 놀랐던 주변의 사람들은 어떨까요?

그런데 이때의 사람들은 달랐는데 오직 자신들 중심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맞다 아니다..또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또 눈 뜬 사람에 대한 축하나 주님께 데리고 오기보다는 눈 뜬 사실 확인이 먼저였습니다.

요9:13~15)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또 바리새인들의 관심은 주님이나 눈 뜬 사람이 아니라 눈 떠진 현상과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주님 보다는 바리새인들에게 데리고 온 것이고,, ‘그러므로 안식일’ 이라

는데 초점이 이미 맞추어진 것입니다.

언뜻 보면 믿음 같으나 신념인 것인데 이 탓에 자기들끼리 분쟁이 왔습니다.

요9: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

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

이 있었더니

 

이런 일은 언제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전도하면서 “나는 부활의 소망으로 이처럼 박해 받고 붙잡혔습니다.”하며 변론하자 부활이 없다고 하

는 사두개파와 부활이 있다는 바리새파들이 법정에서 분쟁을 했었습니다.

교단과 교파, 교회도 분열되는 이유는 다 이런 신념과 편견이 되고 아집이 된 탓입니다,

이들은 진리 사수로 분열이 왔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자신들이 살아야 하고, 떡이 생기는 명예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바리새인들도 이미 정치적으로 되어서 자칭 주님을 거부하며 스스로 율법에 매인 것을 증명했습니다.

요9:28) 그들이 욕하며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진리가 아닌 신념이나 고집은 억지가 있습니다.

요9: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우리가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마귀에게 나왔고 세상에서 활동하며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그렇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맹인이었던 사람의 진술을 들어보십시오.

믿음의 고백입니다.

 

3) 믿음의 고백

요9: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

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더라

요9: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지금은 보는

그것이니이다

요9: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

자가 되려 하나이까

요9:30~33)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

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 도다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을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

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 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소위 배웠으며 안다고 하던 바리새인의 진리와 태어나면서 맹인이었기에 무식할 수밖에 없었을 눈 뜬 사람의 진리

를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의 억지나 모순된 신념이나 거짓이 맹인이었던 사람의 사실과 진리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성도는 말쟁이가 아니어야 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인이고 주님에 대한 경험치인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내 영혼이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주의 음성을 듣고 천국을 보게 된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사치스럽고 요란한 소리나 움직임에 마음이 가지 않고 세미한 주의 감동과 뭇 영혼에 눈물이 맺혀야 합니

다.

 

미학과라는 학문을 아시나요?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찾는 철학의 한 분야로서 범사에서 본질을 찾으려는 노력을 이루는 학문입니다.

이 미학이 필요한 것은 왜 일까요?

본질을 찾으면 요즘처럼 급변하는 변화의 시대에서 덜 당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짝거린다고 해서 다 보석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미학의 핵심이신 참 지혜요, 생명이기에 영원한 본질을 손에 쥐어주십니다.

지난 주간에 광주극동방송에서 라디오전도대회가 있었습니다.

오후 3시, 7시 두 번의 진행에 피곤하였으나 2300명이 참석해서 750명이 예수님 영접, 698여명이 교회로 연결되길

희망했다니 방송도 복음전도 본질에 힘쓴 결과입니다.

 

결론) 믿음이란 이렇습니다.

거듭나서 비본질 추구의 생각과 삶에서 깨어난 것이며 주를 만남이란 이런 가치를 붙드는 일입니다.

요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죄가 그대로 있느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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