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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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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3-02-27 10:36 조회 614회 댓글 0건

본문

주일예배에서 실수가 아닌 잘못을 했다.
순서대로 본문을 읽는데 원래 본문이 아니기에 당황했다.
"앗,, 실수" 라며 중간에 끊고 진짜 본문을 다시 찾아 읽기에는 진도가 나갔고,
진짜 본문을 외면하기는 더 난감스러웠다.

결국 엉뚱 본문과 진짜 본문을 다 읽었으니 원고는 무시되고 
엉뚱 본문에서 서론을 임기 인용했고, 
본론은 준비대로 진짜 본문에서 설교했다.

그리고 이 후유증이었을까?
인물을 뒤바뀌는 실수도 있었으니 잘못 연속이었다.
마침 예배영상도 상태불량이라서 밴드에 올리지 못했다.

생각해 보니 고린도후서와 갈라디아서를 계속 읽으면서 착각한 것이
착오를 낸 듯하다.

그동안 예배준비로써 찬송가는 미리 찾아 불러보는 일에 비해 
설교는 원고만 점검했으니 본문 확인도 필요한 사항이다.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실수처럼 목사가 예배에서 그랬다.
실수라지만 준비부족인 만큼 잘못이다.
예배에 있어 자타가 인정하는 공인된 전문가인데,,
그만 외딴 무인도로 유배살이를 떠나야 할까?

욥36:2)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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