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제일교회
홈로그인
HOME · 설교&칼럼

작아도 큰일 > 목사님칼럼

작아도 큰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3-06-18 08:38 조회 583회 댓글 0건

본문

아침 햇살 찬란하게 빛나니 나뭇잎들도 싱그럽다.
지난 밤에 으르렁거렸던 마왕이 쫒겨간 풍광이다.

연길에 들어갈 짐을 챙기면서 생각이 또 들었다.
왜 들어가려 하나? 여권을 보니 2019,11,25일이 연길에서 나온 마지막 날이었다.

그곳도 변화의 바람은 쎘다.
아파트단지와 거리에는 고층빌딩이 들어섰고 주차난도 심각하다.
그러나 농촌에는 빈집들이 늘었어도 농촌목회자들이 있다.
마치 못난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또 두만강가에서 이들과 함께 북한하늘을 보며 기도하려 한다.
이때 성령께서 울게하시면 더욱 좋으련만,, 한중의 길은 열렸어도 북중의 길은 아직 닫혔기에 
그곳의 인민들은 6월의 춘궁기를 심각하게 겪는단다.

나 작은 목사지만 여기 보다는 그곳에서 주님께 기뻐하실 일을 단편적이나마 이룰 수 있다.
북중접경지역의 비싼 회전문으로 중국쌀이라도 보낼 수 있어서다.
어디는 살깍기를 하면서 살고 어디는 자유와 인권도 없는데 먹거리조차 들개처럼 찾아헤매기도 한다.

사45:16)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