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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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TV에서 소개된 두 할머니의 꿈얘기이다.
93세의 박정란할머니는 81세에 첫음반을 낸 후 현재 6집을 낸 현역 가수이다.
젊은 날 시댁의 반대로 가수의 꿈은 꿀 수도 없었지만 시댁어른들이
세상을 다 떠난 후 꿈을 되찾았단다.
또 100세의 김덕화할머니는 피아노를 치신다.
목사의 딸이었고 엄마가 풍금을 치셨지만 신사사참배로 모교는 폐교되었고
이른 결혼으로 피아노를 배울 수 없었단다.
그런 그녀가 남편을 여읜 후 이룬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뒤늦게 이룬 꿈인데, 건강은 기본옵션이었고 마르지 않고
쇠하지 않은 참꿈이었기에 실현 가능했다.
그러므로 청춘이란 젊은 나이가 아니라 꿈꿀 수 있을 때이다.
창37:19)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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