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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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는 동네에 "짬뽕전문" 간판의 식당이 생겼었다.
전문이라는 간판과 나이든 조리사가 있었기에 나름 내공있는 식당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기에 다시는 찾지 않았었다.
그리고 얼마 후 "짬뽕천국" 간판의 식당이 저쪽 동네에서 옮겨왔기에
작은 블럭에는 전문 짬뽕식당이 2개나 되었었다.
사람들의 입맛이 다른 듯해도 결국은 같았는지 먼저 들어선 식당이 얼마전 폐업했다.
하긴 우리 부부도 그 식당이 염려되긴 했었으니,
경쟁은 이렇듯 잔인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다.
사람도, 업소도, 기업도 , 국가도 그렇고, 같은 주를 믿는 교회도 그렇다.
열심히 해도 세월따라 밀리는 세상인데,,또 찰나에 밀리고, 실력에 밀리고, 힘에 밀리고,
유행에 밀린다면,, 자칫 인생실패가 되어 벼랑끝에 서게 될 듯하다.
선의 경쟁이든, 자유 경쟁이든, 강제 경쟁이든,,
장외에서 경쟁없이 살고자 한다면 이상한 일일까?
그것도 고수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내가 그만 지쳤나 보다.
이상한 소리를 해대니,,!
시105: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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