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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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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1-08-06 08:14 조회 7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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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분신들에게,


세상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단다.

남들에게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내게도 일어날 수 있겠지,

그래서인가? 죽음을 해부하는 한 법의학자는 산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하더구나

공감했다.


15일 전에 백신접종 후 편찮으셨던 엄마가 오늘 급하게 입원하셨다.

간수치가 갑자기 높아졌는데 급성간염이란다.

다음 주 월요일에 퇴원하실 듯하다.

1 인실이 없어 그 다음 단계인 4인실로 입원했는데 간병인이 필요없는 간호사가 챙겨 보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만 믿음이 갔다.

그러나 병실이 중요한 만큼 1인실을 기다린다.


오늘 오전에 이내과로 갔다가 놀란 마음으로 상급병원응급실로 가서 결국 입원했으니..

엄마도 나도 굶다시피했다만 엄마는 움직이질 못해 더 힘드셨을 것이다.


그동안 혼자서 제주도 살이, 배낭여행, 폭포소리 듣기 등을 사모하셨는데

이제는 같은 하늘아래의 크고 건강한 집에서 치료살이로 하나님께서 대체시킨 듯하다.

이제사 귀가했으니 엄마의 부재를 느낀다.

앞으로의 요며칠은 모두가 엄마의 부재를 느끼고 또 느끼길 바란다.

이런 부재경험이 우리 모두를 바르고 건강하게 세워줄 줄 믿는다.

그거 알지? 평상시에는 당연했던 사실들이 부재가 될때 비로소 가치를 깨닫게 됨을,,


어제는 수만부부네의 회사확진자 일로 놀랐다.

이런 파장이 미칠 염려를 가늠해 보았고,,오늘은 엄마의 입원이시다.

낮과 밤이 있듯이 인생길도 오르막내리막을 실감하길 바란다.

이런 경우 어때야 할까? 지난 주일의 설교였고 이번 주일의 설교이기도 할텐데

주님께 향한 믿음이 절대적이고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제목/

코로나에서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들에게 평안을 주시니 감사 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직장이 복이 임하게 하시며,

우리 부모들과 태중의 아기에도 강건케 하소서

엄지수만부부에게도 귀한생명 잉태케 하소서


오는 주일설교를 위해 묵상하는 말씀을 소개한다.

시편 4편1절~8절인데 이 밤 읽어본 후 기도하고 자길 바란다.

쌩큐~


시4: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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