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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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라도 돌겠다며
옷갈아 입고 나갔다가 되돌아 오길
어제도 그리고 방금도 그랬다.
바람이 불어서,
참 어제는 비까지 내렸었다.
다시,, 봄이,
생명이고 솟구치는 스프링이다.
몇날을 망설이던 봄바람을 탔다.
아내에게 묻고 딸에게 물었던,,
답이 달라 더 헷갈렸던 그 결정을
방금 내리고 말았다.
2월의 마지막주일에 봄날같은 짐을 내렸습니다.
하며, e메일로 보냈으니 개운하다.
후회는 해도 하고, 안 해도 한다고,,
돈 드는 일이 아니라서 했으니
주책이 아니면 됐다.
나아가 좋은 소식이 있으면 더 좋겠다.
이 역시 몇번의 도전이었으니,
신춘문예 신앙시에 응모한 것이다.
순수창작시여야 한다니,
좋다, 늘 고백했던 뭉치가 있었다.
시18: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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