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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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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2-02-27 18:49 조회 7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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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라도 돌겠다며

옷갈아 입고 나갔다가 되돌아 오길

어제도 그리고 방금도 그랬다.

바람이 불어서,

참 어제는 비까지 내렸었다.

다시,, 봄이,

생명이고 솟구치는 스프링이다.


몇날을 망설이던 봄바람을 탔다.

아내에게 묻고 딸에게 물었던,,

답이 달라 더 헷갈렸던 그 결정을

방금 내리고 말았다.

2월의 마지막주일에 봄날같은 짐을 내렸습니다.

하며, e메일로 보냈으니 개운하다.

후회는 해도 하고, 안 해도 한다고,,


돈 드는 일이 아니라서 했으니

주책이 아니면 됐다.

나아가 좋은 소식이 있으면 더 좋겠다.

이 역시 몇번의 도전이었으니,

신춘문예 신앙시에 응모한 것이다.

순수창작시여야 한다니,

좋다, 늘 고백했던 뭉치가 있었다.


시18: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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