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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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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2-04-02 22:24 조회 7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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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로소 보았다.

작은 미소의 개나리꽃을,

함박 웃는 민들레꽃을,


늘어진 작은 꽃들은 스치며,

내려보아야 보이는 낮은 꽃은

가던 걸음 멈추어서,


이 봄날 괜한 슬픔에

눈물이 난다.

아니다 이미 이유가 있었기에,,


내겐 깨어야 할 여린 생명이 있고,

저 전장은 포성이 울리기에

봄이어도 봄날은 아직이다.


시28: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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