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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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열심히 열심히
오늘도 그리고 지금도
곳곳에서 나팔을 분다.
좋아요, 사세요
만들고 팔아야 사는 세상
충동을 충동질하며,
창조물은 절대 끝이 있다.
제품들도 어느 산하에서
쓰레기로 뒹굴 때가 있으리
- 9월의 장미화 -
국화 피는 9월에
철없는 장미화가 피었어요
동무들도 없는 세상에
어찌 홀로 살려는지,
그래도 괜찮겠지요
꽃피우는 일이기에,
마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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