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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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모리'
이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 는 말이지요.
그러나 주 믿는 이들에게는 새롭지 않아요.
저도 기억하기에 주변정리를 늘 단정히 하려 하여,
속옷도 깨끗히 입고 저녁에는 휴대전화 문자도 다 지우지요.
오늘 아침 두 부음을 들었네요.
아픈 부인을 남겨둔 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동갑내기 목사는
신문을 통해 알았고, 내 어머니년배의 어른상은 부고를 받았기에
지금 문상을 다녀오지요.
죽음의 실감은 장례식장만한 곳이 있을까요?
남의 죽음에서 내 죽음을 반추하니 귀한 공부이고요.
그래서 지금 그 소감을 갖고 이 글을 쓰네요.
꽃들이 다시 피는 이때에,,
사람에게서 부활소망이 없다면 어떨까요?
특히 성도라면서,,,
욥14:7)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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