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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2-04-13 08:57 조회 7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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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생명보험을 가입하고자 했으나 직장암 병력으로 아직은 자격미달이란다.

대신 치매보험을 작은 것으로 가입하고 있다.

치매역시 남의 일이 아닌 내게도 다가오기 때문이다.


보험이란 대비성인 만큼 필요하고 요긴한데 그동안 상관없이 살았었다.

건강했고, 살림은 빠듯했고, 실비보험은 골다공증으로 안 돼 그마져 없이 산 것이다.

그러나 뒤늦었던 암보험은 덕을 보았다.


이제는 보험이 필요한 나이지만 받아주는 곳이 적다.

생명보험은 나 죽은 후 남겨진 가족에게 내가 건네는 위로금이길 바라고,

치매보험은 분명 올 현상인데 그때에 자식들에게 큰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아서다.


그러고 보니 주님이 주신 영생은 대단한 선물이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주셨고, 그 값은 주님의 보혈로 선결재하여 성령님을 보증으로 남기셨으니

비록 보험이 필요한 땅의 존재라지만 나 사는 날까지 천국증인으로 살아야 한다.


고후4:16) ~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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