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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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창궐하니 너나할 것 없이 사는 일이 아슬아슬하다.
오십견으로 고생하는 아내가 코로나백신 접종을 했다.
95세의 엄마는 이상없는데 비해 아내는 보름정도 고생했다.
병원은 해열제만 처방해 주었고,,
이때 아내는 유언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했는데 알고 보니 유언이었단다.
며느리 직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뉴스에 나오고 직장폐쇄가 되었다.
확진자는 며느리와 아주 가까운 사이였다니,,아들부부가 걱정되었다.
그런데 아들 직장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역시 폐쇄되는 등,,어제의 난리였다.
아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여기저기에서 아슬아슬한 존재가 되었다.
우리 부부야 접종을 했으니 50% 백신 덕을 본다지만 임신 중인 딸부부도 걱정되었다.
지하철을 타고 홍대역으로 들락거렸으니,,아직 접종을 못한 사위와 그의 직장도 그렇고,,
오늘,, 이제서야 아들부부가 음성으로 확인되었기에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단다.
그러나 이 글을 쓰는 시간,, 음성이라지만 좀 더 두고 보아야 한다며 식사는 취소되었다.
아내가 그랬다.
" 엘지가 휴대폰사업을 접는 통에 그 관련직원들을 지방사로 돌렸는데 거기서 또 아우성이래요,,
그러니 회사는 어떨까요?"
사는게 ,,세상이 ,,오늘이,., 그리고 순간이 다 아슬이다.
시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하게 살게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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