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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1-09-11 17:37 조회 7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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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열심히 열심히

오늘도 그리고 지금도

곳곳에서 나팔을 분다.


좋아요, 사세요

만들고 팔아야 사는 세상

충동을 충동질하며,


창조물은 절대 끝이 있다.

제품들도 어느 산하에서

쓰레기로 뒹굴 때가 있으리


- 9월의 장미화 -


국화 피는 9월에

철없는 장미화가 피었어요

동무들도 없는 세상에

어찌 홀로 살려는지,


그래도 괜찮겠지요

꽃피우는 일이기에,



마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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