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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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누구를 부러워함도, 무엇에 매임도,
어디가 아픔도, 무시당함도 그다지 없었다.
되레 과도한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렇기에 5천만이 사는 세계 10위의 경제국
대도시에서 밑천과 기술없이도 잘 살았고,
또 아름다운 마무리도 하리라 믿는다.
이게 무엇인가?
내가 무엇은 하고 무엇은 하지 않아서가 아닌
내 숱한 잘못과 부족도 결국은 합력하여
선이 되었으니 오직 주의 은혜뿐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과연 그렇다.
무엇이 더 필요할까?
결핍은 있어도 자족할 수 있어 감사와 찬미로
오늘도 제사를 드린다.
내 종의 종말을 유의해서 보라셨던 말씀과
의인의 자식에게 걸식함이 없다던 말씀이
겹쳐짐을 실감한다.
시119: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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