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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0-06-01 13:37 조회 1,222회 댓글 0건

본문

빨간 입술의 넝쿨장미는

담장너머까지 유혹의 팔을 뻗쳤다.


불편한 사랑,

솟은 찔레가 아쉬어라


회색 도시스러움에

샤넬 No5

향기를 지우고


5월의 끝날

화관을 내리운다.


2020,5,31 넝쿨장미


짙은 빨간입술의 넝쿨장미는

담장너머까지

유혹진 팔을 뻗쳤다.


불편할 사랑,

솟은 찔레가 아쉬어라


회색 도시스러움에

샤넬No5

향기를 풍기고


6월의 첫날,

그 무엇으로 대체할 수 없기에  

화관을 고쳐 쓰고


축복한다

찬란한 날들이여

청춘들의 미래여


2020,6,1, 넝쿨장미


지방의 벗이 문안을 전해 왔다.

누군가의 시를 동봉해서,

마음에 있던 넝쿨장미를 곧 글로 엮어 회신했다.

그리고 오후 시간,,담장의 넝쿨장미도 사진찍어 벗들과 공유했다.


그사이 달이 바뀌었고,

6월 첫날 기상과 함께 전역한 청년들에게 축복하며 공유했다.

말도,, 글도,, 생각도 진화한다.


시119: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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