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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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무엇이냐"
재판정의 빌라도가 주님께 의구심을 갖고 했던 질문이다.
즉,, 남들은 살고자하는 마당에 무엇때문에 죽고자 하느냐,
당신의 최고 가치는 무엇이냐 했던 것일 테다.
주님의 진리는, 최고 가치는 잃은 양의 구원이셨다.
그렇다면 목사와 교회의 가치는 무엇일까
세상이 우리를 향해서 "진리가 무엇이냐" 고 묻는다면 무엇이라 답할 수 있을까
물론 "먹던지 마시던지 다 하나님의 영광" 이라며 모범 답을 말하겠지만
과연 그 가치를 최고로 추구하고 있나
주일 예배를 준비할 토요일 그 시각에 어느 목사는 정권타도를 위해
교인들을 동원해서 시위하고, 또 어느 목사는 그 현장의 모습을 퍼나르고,,
주님과 제자들도 나서지 않았던 정권타도의 선봉이 되었다면 본질에서 어긋난 모습이다.
민주주의에서 정권교체는 선거이다.
목사가 정권타도의 선봉 보다는 지역 코로나 방역에 선봉이 되었으면,
교회들이 홍수피해지역을 위한 자원봉사나 기금 내는 일에 선봉되었으면,
말처럼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주님을 본 받으면 된다.
원수조차 심판하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는 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며,
갇힌 자를 동정하는 등의 선과 의를 이루어야 한다.
보수만이 애국이고 집회에 나서는 일만이 위국일까?
진보도 그러하다.
세상은 어제의 보수가 오늘의 진보가 되고 진보역시 내일의 보수가 된다.
그렇다면 정치적 보수든 진보든 목사나 교회가 붙잡아야 할 진리는 아니다.
목사와 교회는 주의 종이요, 몸인 만큼 정치적 가치에 의한 투쟁이나 분열에 가세하기 보다는
되레 화평에 노력해야 하고 정치 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야 한다.
언제나 붙잡아야 할 보수적 가치는 하나님과 복음이고 거룩이며 진보적 가치는 믿음소망사랑 아닌가?
요18: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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