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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1-03-27 09:30 조회 9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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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마냥 좋아서 크게 웃는다.

겨울을 이겨내니 행복이 왔구나.

어느 새 노랑꽃잎되어 꽃향이 피고,

썩어진 씨앗을 추모하니 대견스러워


민초라서 길섶이 편함은 또 어쩌랴

낮고낮은 존재 누가 해칠리 없고

밟힘을 두려워하지도 않아,

혼자라도 당당히 홀씨를 날리련다.


눅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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