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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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이 차를 잠시 운전했지요.
라디오를 켜니 "106,9 극동방송" 이 모니터에 떴습니다.
아들아이는 늘 여기에 다이얼을 맞춰놓고 왕복 2시간 거리를 다녔나 봅니다.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아들아이가 대견스러웠고 내 마음도 좋아졌지요.
아닌 듯해도 실제는 그게 아니었으니 이렇듯 장성케하신 주님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이젠 더 장성하여 전파선교헌금까지 드리는 신앙이 되기를 축복하겠어요.
이런 모습을 아내에게 귀뜸하니 "우리 아이들은 걱정 안 해도 된다니까요"
아내는 나보다 진작부터 아이들을 더 신뢰하고 있었네요.
목사보다 엄마가 휼륭한 덕이겠지요?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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