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제일교회
홈로그인
HOME · 설교&칼럼

택배물 > 목사님칼럼

택배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0-05-19 10:21 조회 1,181회 댓글 0건

본문

최근들어 하루에도 몇번씩 택배물이 들어 온다.

오늘은 주방용칼셋트, 뚜껑있는 후라이팬, 방금도 또 뭐를 놓고 간 기척이 있다.


아내랑 나는 택배를 이용하는 편이 아니다.

으레 마트에 가서 사는데,, 배달조차도 잘 시키지 않는다.

문제는 딸아이다.

밤에 시켜 아침에 받고, 음식도 시키고,

삶의 스타일이 달라 웬만하면 다 모바일주문이기에 택배는 자연스럽다.


이런 딸아이의 자질구레한 혼수품들이 택배로 오기에 택배물이 늘고

쓰레기역시 늘었다.

그럼에도 택배물이 올 때마다 확인하는 아내의 표정은 언제나 밝아서 좋다.

" 딸이 결혼하니 이런 즐거움이 있네"


그동안 받아 쌓아논 택배물로 내방 베란다는 발딛을 틈이 없다.

그러나 서너달 후면 치워진다니 참아야지.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