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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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숱한 치유와 기적의 은혜는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에 기인했다.
이렇듯 불쌍히 여기셨음은 객관적 판단이 아니라도 주님의 주관적 풍성하신 긍휼이었다.
"마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셨으니 주님의 성품과 뜻을 알 수 있다.
성숙한 성도는 주님의 성품을 닮고 뜻을 이룬다.
말세일수록 사랑은 식고 사나움은 기승을 부린다니 주님과는 멀어지는 경향 아닌가?
어느 큰 교회당 앞에서 걸인이 주일예배자들에게 구걸해도 얻지 못하던 모양을 지켜 본 적이 있다.
눈과 귀는 열렸어도 마음이 닫히면 긍휼은 없고 자비에는 인색하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하듯이
긍휼도 먼저 베풀면 오죽 좋을까?
기도는 막히지 않고 덜 위선적인 신앙이 될텐데,,
잠24: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려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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