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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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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0-04-21 06:39 조회 1,2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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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군교회를 겸직하면서 전역한 예배위원들이 18명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붙여주셔서 만난 청년들인 만큼 전역후에도 만남과 소통을 이어왔다.

그들에게 추억이 있는 모부대에 아이스커피를 보내자 제안했다.

커피에 길들여진 신세대용사들인 만큼 좋은 청량제가 될성 싶어서다.


반응들은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누구는 " 작은금액 보내봅니다 ㅎ"

누구는 " 작은 손길이겠지만 함께 동참하며 섬기겠습니다."

누구는 " 부족하나마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시간을 내서 찾아뵙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아버지 병세가 더 심해

지셔서 시간이 나질 않네요"

누구는 "목사님,, 역시 군인들 생각하는 마음은 목사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이 본 받아야겠네요"

누구는 " 넵,, 그 마음을 알지요" 그러면서 입금영수증을 캡쳐해서,,

누구는 " 아직 적금이 만기가 아니라서,, 작아도 동참할께요"

이런 내용을 또 몇몇 벗들에게 소개하니 친구장로도 " 커피 10잔을 보냅니다"


사실 대단한 일은 아니다,

큰돈 드는 일은 더욱 아니고,,그러나 저들에게 섬기고 나누는 실천적 신앙을 교훈하고 싶었다.

그래서였을까? " 목사님,, 고맙습니다,, 기쁘네요"

어른은, 선생은,, 본을 보이는 책임자다.


요13: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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