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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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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0-08-08 23:01 조회 1,175회 댓글 0건

본문

이름 없이 변방에 사니 좋다.

온갖 다툼과 소리에서

빗겨섰으니,


한량이면 어떻고

선비라면 또 어떠랴

구설과 지탄의 주인공이 아니니,


주 믿는 이들과 벗되고

축복의 통로에서 서성이니

이게 영생의 복이지,


시온의 대로는

눈 감아야 보이고

나 죽는 만큼 펼쳐지지,


갈6:17)~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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