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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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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9-11-12 06:46 조회 1,1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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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를 두려워하는 속성이 진보된 과학과 맞물려 장수시대를 빚었다.

예방의학이 그 산물이다.

환갑에 잔치하던 시대와 얼마나 다른가?

80세는 기본이고 여차하면 90세를 초과하곤 한다.

이 삶이 얼마나 지루할까? 고난과 고통에 매인 말년은 또 얼마나 힘들까?

"긴 병에는 효자도 없다는데,,"


내 장인어른은 생시에 더 살기를 바라지 않으셨다.

치매약은 드셨었다.

혹 자식들이 힘들어 할까봐,,

그러나 다른 지병 치료약과 병원은 거부하셨다.

"이만큼 살았으면 됐지" 하셨으니 삶의 큰 이해셨다.

죽음을 사모하지 않았으나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덤덤히 받아들이셨으니

성숙한 신앙모습이라 여긴다.

그럼에도 89세를 사셨고 고통없는 말년으로 자녀들을 효자효녀효부로 만들어 주셨다.


이런 모습이 대체로 아쉽다.

건강도, 총명도, 일도, 돈도 없는데 살겠다며 바둥바둥대는 모습은 보기에도 안쓰럽다.

두려움과 삶에 애착인데 성도가 그렇다면 유감스런 일이 아닌가?


죽음에 대한 이해가 달라져야 한다.

유교적이고 전통적인 죽음관에서 기독교적인 죽음관으로 옮겨야 한다.

죽어 망하는,,모든 것이 끝장인 죽음이 아니라 주 안에서 안식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언약이므로,,


계14:13) ~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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