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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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황량한 거기에 다른 나 있어
자유한 내가 거기를 또 찾는다.
거기 죽던지 살던지 웬 상관이랴만
보고들은 죄로 외면치 못한다.
개조차 언 강을 무시로 건너 탈북하는 거기
야윈몸,, 그 밸속에는 그저 지푸라기만이,
여기 반려견 1500만 시대에 온갖 종자의
개들은 좋은 섬김을 받는다.
거기 사람이 여기 개가 부럽다니
강도 만난 이웃은 옛일만이 아닌 듯,
내 이웃이 누구냐
내 땅끝은 어디냐
제사장과 레위인도 외면한 판국에
변방의 사마리아인이 무얼 어떻게,
무엇을 믿느냐
복음이 무엇이냐
눅10:29)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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