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를 든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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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약동할 봄철에 예상치 못한 전염증으로 여기저기서 사망이 진동하니 비극이다.
유혈이든 무혈이든, 개인이든 국가든,,,
이러한 죽음은 크고 작은 새판을 짜시는 하나님 경륜의 한 방편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믿는 교회가 향로를 든 제사장적 역할을 해야할 때이다.
하나님을 향해서는 " 주여,,긍휼을 베푸소서" 하고,
돌이켜 죽어가는 세상을 향해서는 회개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도 재위에 앉아 스스로 행위를 조사해야 한다.
이미 십자가위에서 이룩한 화해의 복음을 믿기에 그 효능과 효력이
사망의 그늘에서 발휘하도록 시대적 제사장직무를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지 않으셨던가? 그럴 때 그 기도를 듣고 땅을 고치신다며,,
민16:48)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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