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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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를 알면 조문을 하고 망자를 알면 애도한다."
예기에는 조문과 애도를 정확히 구분했다.
뉴스에 소개된 남의 죽음에 할 말은 없어도 스치듯 보여진 위패에는
할 말이 있다.
자살한 사람의 위패에,, 성도, 집사 등의 직분을 적시하는데,,
삼가하면 어떨까? 야박스러운가?
그렇다면 성도의 자살은 어떤가?
그 위패를 바라볼 세상과 교회의 시선은 어떨까?
유명인이라면 더 하겠지?
살아서 이루는 내 신앙이 아닌,
죽어서 남에게 보여주는 위패 신앙이라면,,
더 더욱 자살 후 위패에 적시된 직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번에 자살한 전 정치인은 유감되게도 안수집사란다.
요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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