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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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간 아들아이는 매일 퇴근하면서 엄마랑 통화하곤 한다.
그제의 얘기를 아내에게서 들었다.
"수만이가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더라고요.
다 듣고서는 마지막으로 넌 누구닮았기에 그처럼 회사생활을 잘하느냐 했어요.
그런데요,, 난 이 말을 듣고 빵터졌지 뭐에요.
수만이가 누굴 닮았다고 했겠어요? 당신이요? 나요? 당신이라고요?
아니요,, 자기는 예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았다네요"
말이라도 기특했다.
흥할 놈으로 늘 축복하는 아들인데, 역시 예수만이었다.
잠26: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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