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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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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9-07-19 10:21 조회 1,3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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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할 것없이 죽겠다고 아우성치는 때에 부자가 되었다.

쌀독에 쌀 가득,,물독에 물 가득처럼,

읽을 책이 쌓였으니 이 또한 부자 아닌가?

어느 옛 선비는 시랑에 책 서너권과 지팡이,,타고 다닐 나귀에 흡족했다던데,,


밥 먹자는,, 책 챙겨주는,,시름을 나누는,, 오며가며 소통하는 벗들이랑,

조석으로 마주하는 식구들이랑, 아니 뵙고도 늘 뵙는 임마누엘신앙이,

올 여름 가뭄 날 살찌게 하고 힘나게 하는 보양이 된다.

무릉도원이야 어딜까 마는 오늘도 천국은 이곳에 임하였다.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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